이랜드그룹 사진공모전 상장받았답니다.

 

 

작년에 ELAND GROUP에서 주최한 제 1회 의식주휴미락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했었는데 장려상을 수상했답니다.

최종 결선에서는 홈페이지에 올려진 입선작들 중에서 투표로 결정이 된다고 했었는데,

몇 표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려상이네요.

아이가 분수대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었었는데 뛰어 노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잘 나와 있었네요.

사진을 촬영하는것이 취미는 아니었지만 우연히 찍힌 사진이 멋스럽게 나와서 출품을 했었네요.

 

작년에 출품을 했었던 것이라서 년말에 상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해가 지난 올해에서야 상장을 받았네요.

이랜드 의식주휴미락 담당 부서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장 배송이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계속 메일이 왔었네요.

아마도, 제 첫회인 행사이다 보니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상장이라는 것을 받아본 것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상장이라는 것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아마도 다음 회차 사진전에 기회가 된다면 또 도전하지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전에 응모해서 많은 작품들을 출품하였을 텐데, 

선정하고 관리하느라 담당 부서나 담당자분들은 수고하셨네요.

죄송하다는 메일을 몇번씩 보냈기에, 무슨일이 있거나 시행착오가 있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찌되었던 상장을 받으니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