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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여행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에서 즐겁게 생활하기

 

여행을 하면 여행지에서 해 보고 싶은 것들이 매우 많이 있다.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행지에서 탑승을 하거나 체험을 해 보는 등의 재미를 찾을 수 있고,

쉬는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용한 곳을 찾아 쉰다.

먹는 것을 좋아하면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음식을 찾아 먹는 재미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거움을 한 곳에서 찾는 다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즐거움을 만족 할 수 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에서는 많은 즐거움을 편하게 만날 수 있다.

 

 

 

우선, 각 객실 층에 얼음을 퍼갈 수 있도록 제빙기가 설치되어 있다.

객실에 비치된 얼음통에 받아 오거나, 개별 적인 봉투 등에 넣어 다니면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체크인 할 때 객실 키와 DVD 대여 카드, 그리고 비치타올 교환 카드를 받는다.

체크인을 하게 되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와이파이 비번을 체크인 할 때 알려 준다.

손님들을 대할 때 워낙 성실하게 임하느라 체크인 수속을 밟을 때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체크인을 빠르게 하려면 Hilton Honors Club에 가입을 하게 되면 체크인 / 체크아웃 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DVD카드로는 각 호텔 로비에 마련된 DVD NOW기기에서 원하는 DVD를 대여 , 반납을 하면 된다.

DVD카드를 카드투입구에 넣었다가 빼면, DVD를 대여 또는 반납할 수 있도록 메뉴가 나온다.

영화랑 PS3 게임 타이틀이 있으니 대여 후 객실에서 편히 감상을 하면 된다.

반납은 카드 인식 후 DVD 슬롯에 투입을 시켜 주면 반납이 종료된다.

 

 

 

힐튼 빌리지에는 호텔 건물들 마다 개별적으로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로비에서 나와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기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매우 좋아하며 수영을 즐긴다.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이기에 바다에 나가서도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을 타 볼 수 있도록 선착장도 마련되어 있고, 일정한 파도 덕분에 서핑도 즐길 수 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유명한 이유로 라군 수영장을 꼽을 수 있다.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바다 수영장이다.

파도는 없지만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패들보트, 수상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아니면, 모래사장 위에 자리를 마련하고 마카다미아 초코렛을 먹으며 쉬기에도 좋은 장소다.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넓어서인지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군 수영장은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다 수영장이라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다.

파도도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패들보트, 또는 바디보드를 연습할 수 있다.

서핑 강습도 있기는 하지만, 살짝 비싸게 느껴져서인지 배우는 사람이 적다.

 

 

리조트 내에서 바다와 인접한 곳에는 트로픽 바 & 그릴 (Tropics Bar & Grill)이 운영하고 있다.

점심 시간 이후에는 해피아우어 (Happy Hour)를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칵테일이 달콤하면서 은은하게 맛있다.

 

 

 

아들 녀석이 워낙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지라 미트볼 스파게티가 맛있다며 금방 먹어 치운다.

 

 

 

생선 튀김과 감자칩이다.

호주에서 먹었을 때보다는 식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괜찮은 맛을 지니고 있다.

바로 튀겨서인지 신선한 맛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큰 피자는 다 먹지 못할 듯 해서 키즈메뉴에 있는 피자로 주문을 해 보았다.

미국 음식이 원래 짠맛이 강한 것인지 아니면 싱겁게 먹는 입맛 때문인지 피자가 좀 많이 짜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들 녀석은 피자도 맛있다고 잘 먹는다.

 

 

바다를 보며 맛있는 음식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새들이 워낙 많이 날아 다녀서 새들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새들도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으면 주변을 서성거리며 다니는 모습이 재미있기는 하다.

트로픽 뿐만 아니라 밤에도 운영을 하는 식당들이 있어 야간 수영을 즐기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