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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시화호 근처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다 흔히 ‘섬’ 하면 바닷가가 먼저 생각이 난다. 또한, 남부에 위치한 섬들이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경기도에도 많은 섬들이 있다고 하면 다들 의아해 한다. 경기도에도 가까이 많은 섬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부도, 제부도등 익히 알려져 있는 섬들이 있어 쉽게 육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육로로 연결이 되어 있기에 섬이라는 생각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 근교에서 바닷바람을 금방 쐴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대부도를 들어가려면 시화호를 지나는 시화 방조제를 지나가야 한다. 시화방조제를 지나는 길에 시화나래 휴게소가 위치해 있는데, 찾는 사람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다. 시화나래 휴게소 근처에는 이야기산책로나 파도소리 쉼터가 조성되어 있기에 휴.. 더보기
다이소 공구함, 반찬통으로 장난감 부품 정리 끝!!! 가끔씩 무엇인가 문득 쇼핑이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쇼핑이 거창하게 생각하면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또는 상가 밀집 지역을 다니는 것을 쇼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렴한 물건들이 가득한 다이소를 둘러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즐거움이 있다. 다이소의 가격대가 몇 천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다 보니 싸구려 제품이다 라는 선입견이 생긴다. 하지만, 가끔 씩은 꼭 필요한 제품 또는 의외로 유용한 제품들을 종종 발견한다. 공구함도 어른들이 직접 사용하는 공구들을 담아 두기에는 많이 부족함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잠깐의 생각을 바꿔보면 의외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의 장난감, 또는 레고 같은 블록 제품들이 부품 별로 포장이 되어 판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보관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