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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괌 / 사이판 여행에서 필요한 핸드폰 요금제는? 국내로 여행을 할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었기에 별 고민없이 여행을 다녔다. 하지만, 해외로 여행을 나가게 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고민이 많아진다. 챙겨야할 기본 준비물부터 시작으로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 등등 많이 신경써야 한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에 여행을 하면서도 즉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종종 있다.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정보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혹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는 해외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fi를 대여하여 출국하곤 했다. 심지어 가까이 갈 수 있는 사이판 또는 괌을 여행을 해도 와이-파이를 대여하여 여행을 하곤 했다. 하지만, SKT를 사.. 더보기
다시 방문한 이태리 식당 라 트라토리아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두 번 방문한 식당은 이곳이 처음이다. 저녁에 방문하여 맛보았던 식사도 그리웠고, 다른 메뉴의 맛도 궁금하기에 결국 다시 방문한 맛집이다. 라 트라토리아 ( La Trattoria )가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많이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 듯 하다. 저녁 식사 때는 느즈막하게 방문했음에도 손님들이 종종 있었는데, 낮에는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들어있다. 차들이 많이 있어도 조용한 분위기 때문인지 OPEN이라는 간판을 못 봤다면 들어가기가 망설여 질 정도였다. 라트라토리아 식당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기에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도 일품이다. 관광 명소로 알려진 여러 바닷가 근처에서 보던 풍경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살짝 살짝 빗물이 뿌리던 날씨라 하더라도 잠시만 기다리면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 더보기
브런치가 맛있는 사이판 식당 쉑 자유여행의 기쁨이라는 것이 일정을 내 마음대로 정하고 실행 한다는 것이다. 일정을 내가 원하는 것 또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생활의 리듬이 깨질 수도 있다. 밤 늦게 까지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놀다 보니 아침에 늦게 일어날 때가 있다. 늦잠을 자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 리조트 내의 식당에서도 늦게 밥을 먹을 수 있고, 밖의 식당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카노아 리조트와 월드 리조트에서 가라판 시내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SHACK 조그만 식당이 있다. 마치 개인 가정집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 간판이 없다면 식당이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느즈막하게 일어났기에 아침을 먹기에도 애매하고 점심을 먹기도 애매하다. 다행히도 쉑 ( Shack ) 이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더보기
사이판에서 가볼 만한 곳, 즐길거리 사이판이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볼거리 들이 많이 있다. 숙소 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식당이나 거리를 조금만 다녀 보아도 관광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관광 정보지 또는 안내지도를 모두 종합해 보면 가장 핫(HOT)한 장소들만 보여주고 있다. 거주자가 아니기에 정작 숨은 명소를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일정에 알맞게 알차게 관광하려면 안내지도를 참고해야 한다. 가보거나 해 보아야 할 관광지나 해 보아야 할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최고의 관광지 이다. 배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섬으로 눈이 호강하는 환상적인 풍경과 스노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섬 내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운치있고 관광의 느낌을 받으려면 도시락을.. 더보기
사이판 이태리 맛집 이탈리아노 식당 여유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자유여행을 하니 좋은 점이 더 많이 있다.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면 미리 짜여진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계획 없이 여행을 즐기니 여유가 생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모든 일정에 느긋하게 대처하게 되며 사이판 곳곳을 마음대로 다닌다. 리조트 내의 수영장이나 리조트에 갖춰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가라판 시내를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근처 바닷가나 다른 리조트에서 즐기는 것도 나름 재미 있다. 식사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반드시 삼시세끼를 찾아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니 만큼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있다. 대충 배가 고파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관광지인 가라판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태리 식당을 .. 더보기
사이판 여행의 재미 찾기 99센트 가게 외국 여행을 하면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해당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는 것도 즐겁다. 또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을 방문하여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문화다. 사이판의 가라판 시내가 많은 음식점과 백화점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가라판 지역을 유유자적 한다면 Beach Road의 해안가 건너편 골목길을 탐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천원상점과 같은 개념의 1달러의 가격으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 99센트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1층에는 슈퍼가 자리잡고 있다. 많이 외진 지역은 아니지만 작은 섬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지 외진 곳에 위치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 더보기
사이판 여행의 재미 찾기! 엽서 보내기 아이가 커 가면서 많은 경험을 시켜 보고자 국내 또는 국외로 여행을 찾아 다니려고 노력한다. 캠핑도 해 보고 관광지나 유적지 또는 여행지에서 보는 것도 있지만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집으로 엽서를 보낸다. 사이판 여행에서도 아이에게 추억 하나를 더 만들어 주기 위해 우체국을 찾아 집으로 엽서를 보내기로 했다.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섬에는 우체국이 한 곳에만 운영을 하고 있다. 다행히 숙소에서 가까이 있어 우체국에 방문하여 편지를 보내기로 하고 우체국을 찾아갔지만, 우리나라처럼 우체국이라고 끄게 써 붙여놓지 않아 긴가민가하며 건물을 찾았다. 우체국에서는 직원의 도움으로 우편서비스를 받는 시간이 있고 스스로 하는 시간이 따로 운영이 되고 있다. 직접 하는 셀프서비스 ( Self-Service )는 24시.. 더보기
사이판 여행 중 물품 구하기 쉬운 조텐마트 사이판에 거주하고 있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겠지만, 여행자들에게도 가끔씩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 간다고 해도 꼭 빼놓은 물건들이 있거나, 수하물로 가져갈 수 없는 물건들이 있기에 현지의 상점이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작은 섬이기도 하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사이판 역시 물건 또는 식음료를 구매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저렴하게 구매할 곳을 알아야 경비를 줄일 수 있다. 다른 마켓에 가 보았을 때는 물가가 한국과 별반차이가 없었지만 월드리조트 길 건너에 위치한 조텐마트가 보다 저렴하다. 조텐 ( JOETEN ) 마트가 물건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매장이 매우 크기에 갖춰진 물건들도 많이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투숙하는 월드 리조트 길 건너에 .. 더보기
사이판에서 즐기는 피에스타 디너쇼 & 뷔페 사이판에서 할 활동 ( Activity )들이 매우 많이 있다. 바다에서 수영도 해야 하고, 바나나보트 탑승,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도 즐겨야 하고, 가라판 시내 구경이나 새섬 등 관광지도 구경해야 한다. 다양한 활동들 중에 한번쯤 해 볼만한 관람이 있다. 피에스타 리조트 ( FIESTA RESORT ) 내에 있는 디너 쇼 ( dinner show ) 감상이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관광객은 해당 리조트에서 저녁 쇼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개별 자유여행 또는 컬쳐쇼 ( cultural show)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별도로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 보다 본인이 직접 예약을 하게 되면 훨씬 저렴하게 식사 및 쇼를 구경할 수 있다. 식당 옆 쪽으로는 피에스타 리조트의 .. 더보기
사이판에서 만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 ( Black Friday ) 세일이 매우 유명하다. 할인 폭도 많이 크기에 원하는 상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마존등 해외 유명 온라인상점에서도 해당 기간에 많은 판매를 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고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도 있다. 괌 같은 경우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기에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여행하기가 힘들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노리고 여행을 간 것이 아니지만, 사이판을 여행하다 보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만났다. 블랙프라이데이세일에 대해 일정이 없었지만, 자유여행이다 보니 세일행사에 맞춰 세일하는 곳을 방문했다. 우선 사이판에서 유명한 상점인 아이러브사이판에서도 세일행사를 하고 있기에 우선 방문하여 물건을 찾아본다. 의류 용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