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주차장 요금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난지도라 불리던 쓰레기 매립장이 서울 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되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아름다운 공원이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 가고 있다.

공원 정상에는 하늘공원이라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서울의 전경을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다.

조경이나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기에 산책하기에도 좋고, 좋은 날씨에는 배경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도심에 자리잡은 공원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원에 방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할 시에 항상 고민이 주차장 요금이다.

 

난지천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하면 좋겠는데, 상시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승용차기준 10분당 3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나 행사시에는 4시간 기준으로 5,000원의 정액요금으로 주차면을 사용한다.

10분에 300원이면 1시간 기준 1,800원으로 이용하지만 할인을 받으면 약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은 80%, 경형승용차는 50%, 요일제 차량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저공해 차량 또한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가지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때에는 감면율이 높은 한가지만 적용하여 할인을 받는다.

 

When the world says “give up”, hope whispers says “try it one mor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