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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필수품 국제운전면허증 만들기

이웃집 파파 2016. 11. 17. 07:19

해외여행을 다녀오기가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여행을 기획하는 것부터 여행지에서 해야 할 다양한 활동 ( Activity ) 들도 미리 계획되어진 상품들도 있다.

패키지 (Package)상품이 힘들다면 자유여행으로 해당 방문지를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편하게 즐기는 것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여행지에서 차를 빌려 직접 다녀보는 방법도 할 수 있다.

해외에서 운전할 때는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가 필요하지만 국내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운전을 할 수 있다.

국제 자동차 교통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예전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을 받았지만, 가까운 경찰서에서도 발급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발급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민원실에 비치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발급시 준비물로는 신청서와 면허증, 여권, 여권용사진 또는 칼칼라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하여 제출한다.

 

 

 

경찰서에서 1종 적성검사, 2종 갱신, 면허증재교부등 다른 면허증 관련 민원 업무도 처리를 할 수 있고,

국제운전면허증은 8,5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 처리는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다.

 

 

 

처리비용을 지불 한 후 잠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멋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받은 날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해외에서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시 여권, 우리나라 면허증도 같이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국가에서 1년이상 장기 체류 시에는 해당국의 운전면허를 취득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는 제네바 협약국에서 운전이 가능하며,

운전이 가능한 국가에 대한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서비스 홈페이지 (http://dl.koroa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I’ve never been poor, only borke.

Being poor is a frame of mind.

Being broke is only a temporary situation. – Todd M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