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만들어주는 난 커리 피자 스파게티!! 아이와 함께 놀다 보니 배가 출출해진 듯한 느낌이 든다. 간식으로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 하다가 아이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니 피자가 먹고 싶단다. 피자를 시켜 먹을까도 잠깐 생각했었지만 배달음식이 질려서인지 먹고 나면 후회할 듯 한 느낌이 든다. 먹고 나서 후회할 것이면 먹지 말아야 하는데 아이가 먹고 싶어하기에 윈윈(win-win)하기 위해 직접 만들기로 한다. 평소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것을 많이 도와주고 즐거워 하는 아이이기에 같이 만들기로 한다. 난을 만들어 커리에 찍어 먹고, 난 위에 토핑을 올려 피자처럼 만들고 스파게티도 약간 만들기로 한다. 요즘은 재료가 잘 나와 있기에 어려움 없이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준비된 재료가 아니더라도 중력분 밀가루로 만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