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갤럭시 S6와 Galaxy A8의 비교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 등의 기능은 주로 컴퓨터를 활용하고

전화와 문자 위주의 활용을 하느라 거의 무료로 제공해 주었던 스마트폰을 사용했었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폰의 약정기간이 종료하고 약정을 약간 연장해 주면 할인을 더 해준다기에

약정기간을 연장해서 할인을 받았었답니다.

약정기간이 만료함에 따라 새로 폰을 변경하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단통법 덕분에

어느 대리점에 가나 항상 동일한 가격을 제시 하시더군요.

그래서 보급형으로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A8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예약 시에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white gold여서 무난하게 흰색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제품을 받아 보니 깔끔한 본체와 충전기와 간단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었네요.

 

 

 

아내의 스마트폰 역시 갤럭시 S3를 사용하다가 S6로 구매를 했답니다.

Galaxy S6 Edge로 하려 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액정파손이 우려되어 S6를 했네요.

S6의 경우 Nano-SIM 삽입구가 전원버튼 아래에 위치해 있답니다.

 

 

 

갤럭시 A8의 경우 Nano-SIM 삽입구가 좌측 하단부에 위치해 있고,

S6와 다르게 Micro-SD카드를 추가로 삽입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네요.

Micro-SD카드는 최대 128GB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Galaxy A8 Galaxy S6의 크기를 비교해 보니 A8이 보급형이지만 갤럭시 노트와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어

S6보다는 약간 큽니다.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Galaxy A8 SKT전용으로 나온 폰으로 Note4와 크기는 유사하지만 보급형 모델로 나와 있어서

가격 부담이 크게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폰은 갤럭시 S3였는데, A8로 갈아타니 성능이 좋아서 날아다니네요.

겔럭시 A8 S6, 그리고 Note 4의 사양은 아래 표에 있답니다.

  

 

최신 폰들과 견주었을 때 S6에 비해 CPU만 살짝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Spec을 가지네요.

If opportunity doesn't knock, build a door - Milton Ber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