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리해 주어야 하는 부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여러 부분들 중에서 가장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이 차량번호판등입니다.
야간 운행 시 전조등이나 미등을 점등시에 같이 켜져서 번호판이 인식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차량 관리는 운전자가 하고 있다 보니, 번호판등은 운전자가 직접 볼 수 없는 부분이라서
번호판등 불량이어도 신경쓰지 못한답니다.
차량 검사시 번호판등이 나간 것을 확인 하고 급하게 정비소에 가서 교환을 했답니다.
진작에 알았었으면 직접 교환하는데 말입니다. 정비소에서 교환하게 되면 부품비와 공임비를 포함하여 5천원 이상 받습니다.
번호판에 사용되는 전구는 일명 뻔데기다마 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번호판위의 전구소켓을 감싸고 있는 판을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빼 줍니다.
번호판 전구 덮개와 전구가 결합이 되어 있으니 덮개를 살살 뽑아 내면 소켓에 연결된 전구를 볼 수 있습니다.
교환하고자 하는 전구는 뽑아내고 새 전구를 홈에 맞춰 끼워 넣으면 된답니다.
전구를 교환 했으면 덮개를 잘 덥어주고 나사를 고정시켜 주면 된답니다.
이런 소소한 부분도 직접 교환해 보면 차량 관리의 즐거움을 느껴 보면 어떨까요?
All truly great thoughts are conceived whil walking - Freidrich Nietz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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