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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

사이판에서 가볼 만한 곳, 즐길거리 사이판이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볼거리 들이 많이 있다. 숙소 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식당이나 거리를 조금만 다녀 보아도 관광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관광 정보지 또는 안내지도를 모두 종합해 보면 가장 핫(HOT)한 장소들만 보여주고 있다. 거주자가 아니기에 정작 숨은 명소를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일정에 알맞게 알차게 관광하려면 안내지도를 참고해야 한다. 가보거나 해 보아야 할 관광지나 해 보아야 할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최고의 관광지 이다. 배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섬으로 눈이 호강하는 환상적인 풍경과 스노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섬 내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운치있고 관광의 느낌을 받으려면 도시락을.. 더보기
사이판 이태리 맛집 이탈리아노 식당 여유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자유여행을 하니 좋은 점이 더 많이 있다.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면 미리 짜여진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계획 없이 여행을 즐기니 여유가 생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모든 일정에 느긋하게 대처하게 되며 사이판 곳곳을 마음대로 다닌다. 리조트 내의 수영장이나 리조트에 갖춰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가라판 시내를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근처 바닷가나 다른 리조트에서 즐기는 것도 나름 재미 있다. 식사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반드시 삼시세끼를 찾아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니 만큼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있다. 대충 배가 고파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관광지인 가라판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태리 식당을 .. 더보기
사이판 여행의 재미 찾기 99센트 가게 외국 여행을 하면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해당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는 것도 즐겁다. 또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을 방문하여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문화다. 사이판의 가라판 시내가 많은 음식점과 백화점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가라판 지역을 유유자적 한다면 Beach Road의 해안가 건너편 골목길을 탐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천원상점과 같은 개념의 1달러의 가격으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 99센트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1층에는 슈퍼가 자리잡고 있다. 많이 외진 지역은 아니지만 작은 섬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인지 외진 곳에 위치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 더보기
사이판 여행의 재미 찾기! 엽서 보내기 아이가 커 가면서 많은 경험을 시켜 보고자 국내 또는 국외로 여행을 찾아 다니려고 노력한다. 캠핑도 해 보고 관광지나 유적지 또는 여행지에서 보는 것도 있지만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집으로 엽서를 보낸다. 사이판 여행에서도 아이에게 추억 하나를 더 만들어 주기 위해 우체국을 찾아 집으로 엽서를 보내기로 했다.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섬에는 우체국이 한 곳에만 운영을 하고 있다. 다행히 숙소에서 가까이 있어 우체국에 방문하여 편지를 보내기로 하고 우체국을 찾아갔지만, 우리나라처럼 우체국이라고 끄게 써 붙여놓지 않아 긴가민가하며 건물을 찾았다. 우체국에서는 직원의 도움으로 우편서비스를 받는 시간이 있고 스스로 하는 시간이 따로 운영이 되고 있다. 직접 하는 셀프서비스 ( Self-Service )는 24시.. 더보기
사이판 여행 중 물품 구하기 쉬운 조텐마트 사이판에 거주하고 있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겠지만, 여행자들에게도 가끔씩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 간다고 해도 꼭 빼놓은 물건들이 있거나, 수하물로 가져갈 수 없는 물건들이 있기에 현지의 상점이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작은 섬이기도 하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사이판 역시 물건 또는 식음료를 구매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저렴하게 구매할 곳을 알아야 경비를 줄일 수 있다. 다른 마켓에 가 보았을 때는 물가가 한국과 별반차이가 없었지만 월드리조트 길 건너에 위치한 조텐마트가 보다 저렴하다. 조텐 ( JOETEN ) 마트가 물건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매장이 매우 크기에 갖춰진 물건들도 많이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투숙하는 월드 리조트 길 건너에 .. 더보기
사이판에서 즐기는 피에스타 디너쇼 & 뷔페 사이판에서 할 활동 ( Activity )들이 매우 많이 있다. 바다에서 수영도 해야 하고, 바나나보트 탑승,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도 즐겨야 하고, 가라판 시내 구경이나 새섬 등 관광지도 구경해야 한다. 다양한 활동들 중에 한번쯤 해 볼만한 관람이 있다. 피에스타 리조트 ( FIESTA RESORT ) 내에 있는 디너 쇼 ( dinner show ) 감상이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관광객은 해당 리조트에서 저녁 쇼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개별 자유여행 또는 컬쳐쇼 ( cultural show)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별도로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 보다 본인이 직접 예약을 하게 되면 훨씬 저렴하게 식사 및 쇼를 구경할 수 있다. 식당 옆 쪽으로는 피에스타 리조트의 .. 더보기
비발디 스위트 타입은 넓어 좋다. 시즌을 맞이 하여 스키를 타는 재미에 빠졌다. 시즌 시작이 며칠 되지 않아서인지, 성수기가 아니라서 슬로프에 사람이 많이 없어 편하게 탈 수 있다. 게다가 아직은 보드를 타는 사람보다 스키를 타는 사람이 많이 있어 많이 무섭지는 않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명 비발디가 많이 알려져서인지 스키를 타러 오는 외국인들도 많이 있다. 비발디 스키장은 입문자용 슬로프가 작은 각도로 되어 있어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편하게 스키를 접할 수 있다. 스키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장시간 탈 수 있겠지만, 스키 초보는 한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입문자용 슬로프를 두 번 타고 내려온 아들 녀석이 힘들다고 하여 슬로프 정상에서 잠깐 쉬며 가져간 간식을 .. 더보기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오크동이 깔금하네요 스키를 아이에게 가르치기 위해 쾌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대명비발디에서 스키를 탄다. 처음 접하는 스키인지라 두렵고 무서워 했지만, 익숙해 지니 타는 재미를 느꼈나보다. 익숙해지려 하는 스키를 조금 더 즐겁게 타기 위해 숙소를 정하기로 하고 오크동에 방을 빌렸다. 대명 리조트에서 체크인은 12시부터 번호표를 부여 받아 선착순으로 방이 배정된다. 번호표 순서대로 진행이 되니 방문객이 많이 있는 성수기에는 12시 이전부터 대기를 많이 하고 있다. 슬로프가 보이는 객실과 산이 보이는 객실은 가격차이가 있다. 슬로프가 보이는 쪽의 객실이 전망이 좋아 일정 부분 추가금액을 계산하여야 방을 배정 받을 수 있다. 패밀리 타입의 경우 4인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리뉴얼된 일부 객실은 .. 더보기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사이판 여행을 계획 하면서 어디서 묵어야 조금 더 저렴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인터넷에 나오는 많은 정보들도 확인해 보고 여행사에 게시되어 있는 덧글들도 많이 참고했다. 참고로 읽은 글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점점 더 혼란스러워 지기만 할 뿐 명확해 지는 것은 없다. 여행 시 최대한 경비를 아껴 보자는 마음으로 아침식사도 불포함으로 카노아 (KANOA) 리조트를 숙소로 했다. Kanoa resort는 check-in 시간이 정확히 오후 2시다. 그 전에 도착을 하여도 오후 2시까지 로비에서 대기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객실이 수영장과 해변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 있기에 전망도 무척 좋다. 구관과 신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 투숙객은 무.. 더보기
사이판의 리조트 카노아가 조용해서 좋다 사이판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숙소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리조트가 있다. 공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번화가인 가라판과 떨어져 있어 조용한 리조트다.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그러하듯 카노아 리조트도 해변과 마주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좋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월드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월드리조트 수영장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월드리조트는 대부분의 투숙객이 한국인이라 한국 워터파크에 온 것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이지만, KANOA Resort도 한국인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월드만큼은 아니라 조용하게 놀 수 있다. 가라판과는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차량으로 이동시에도 부담이 없다. 객실로 들어서니 큼직한 싱글 침대 두 개가 놓여 있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