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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파파의 이야기

산타할아버지가 제대로 주신선물 산타할아버지는 참 힘드시겠어요. 작은 썰매에 어린이들의 선물을 가득 싣고서 하루밤 사이에 선물을 다 나눠 주셔야 하니 말이에요. 게다가, 선물이라는 것이 받는 즐거움이 있다보니 깜짝선물이 정말 인상 깊이 오래 간직하는 것인데,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무엇을 받고 싶다고 미리 지정해 놓고 원하네요. 아이들 마음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산타할아버지는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나 보네요. 아들 녀석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고 있었기에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었네요. 며칠 여유를 주고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하라고 했더니 장고 끝에 엑스를 가지고 싶다네요. 산타할아버지의 대리인인 택배로 미리 받았네요. 기존에 봐왔던 터닝메카드 메카니멀보다.. 더보기
스마트폰 사진 줌은 수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가끔 스마트폰의 줌(Zoom) 기능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줌 기능 또한 들어가 있지만 살짝 아쉽다. 카메라 기능을 전부 구현할 수는 없겠지만 비슷하게 구현을 하다 보니 줌기능은 물리적인 줌이 아니고, 프로그램기능으로 줌 기능을 처리를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처리를 하다보니 단순히 이미지를 확대하는 기능일 뿐이다. 원거리에 피사체가 있을 경우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피사체가 조그맣게 촬영이 된다. 카메라 기능 중 줌 기능을 이용하면 피사체를 크게 촬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을 직접 움직여 피사체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하게 되면 품질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줌기능으로 촬영한 사진과, 몸을 직접 움직여 수동 줌기능으로 촬영한 사진.. 더보기
스마트폰 플래시는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간편하고 편리하고 좋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한 개씩을 가지고 다니니 찍어대는 사진도 정말 많이 있을 듯 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종종 연출을 할 필요도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필요가 있다면 기본 기능을 꺼 놓는게 좋을 때도 있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일부 환경에서는 플래시가 필연적으로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사진을 못 얻을 수 있답니다. 일부러 연출할 필요가 있을 때 플래시를 터트려 좋은 사진을 얻을 수도 있네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피사체가 선명하게 촬영될 수도 있겠지만 주변이 어두워질 수도 있네요. 플래시가 터지지 않는 다면 피사체도 이쁘게 잘 나.. 더보기
아들과 같이 김치볶음밥 만들기 어느덧 아이가 크고 많은 것을 먹기 시작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야채나 계란은 먹기 싫다고 다 골라내고 먹었기에 숨겨 먹였다. 언제부터였는지 아이가 야채도 먹기 시작했다. 항상 구워진 고기만을 먹고 국물도 많이 먹지 않던 아이가 많은 재료를 먹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좀 더 많은 것을 먹고 재미있게 먹기 위해 아이와 함께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다. 김치가 맵긴 하지만 아주 어렸을 때부터 김치는 잘 먹었기에 다행인 듯 싶다. 먼저 홍당무를 아이가 쉽게 자를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둔다. 볶음밥에 넣을 재료를 직접 손질하니 재미있단다. 가공육인 스팸도 적당한 크기로 썰수있게 정리해 주고 조심스레 자르게 도와준다. 양파가 숨은 단맛을 이끌어 내기에 양파도 적당히 준비해준다. 잘 다져놓은 홍당무를.. 더보기
분위기가 있는 식당 다담에뜰 장충단공원 안쪽에 위치한 찻집 겸 식당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어 방문했었답니다. 공원 내에 있어서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하답니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룰 수 있기도 하지만 웰빙푸드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또, 장소가 분위기가 있다 보니 회의, 모임, 기념회나 행사 등도 예약하여 진행할 수도 있네요 방문했을 때는 한쪽 전체가 예약이 되어 있어 방으로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답니다. 자리를 잡고 보니 한쪽에 창문이 개방되어 있어 장충단 공원을 마치 정원처럼 쳐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네요. 옆쪽으로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서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테라스 옆에는 공원에 마련된 작은 폭포가 있어 물소리도 즐길 수 있는데 사진에는 소리를 담을 수 없어 안타깝네요. 자리 잡은 방에서 마당 쪽을 .. 더보기
다시 방문한 이태리 식당 라 트라토리아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두 번 방문한 식당은 이곳이 처음이다. 저녁에 방문하여 맛보았던 식사도 그리웠고, 다른 메뉴의 맛도 궁금하기에 결국 다시 방문한 맛집이다. 라 트라토리아 ( La Trattoria )가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많이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 듯 하다. 저녁 식사 때는 느즈막하게 방문했음에도 손님들이 종종 있었는데, 낮에는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들어있다. 차들이 많이 있어도 조용한 분위기 때문인지 OPEN이라는 간판을 못 봤다면 들어가기가 망설여 질 정도였다. 라트라토리아 식당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기에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도 일품이다. 관광 명소로 알려진 여러 바닷가 근처에서 보던 풍경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살짝 살짝 빗물이 뿌리던 날씨라 하더라도 잠시만 기다리면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 더보기
브런치가 맛있는 사이판 식당 쉑 자유여행의 기쁨이라는 것이 일정을 내 마음대로 정하고 실행 한다는 것이다. 일정을 내가 원하는 것 또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생활의 리듬이 깨질 수도 있다. 밤 늦게 까지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놀다 보니 아침에 늦게 일어날 때가 있다. 늦잠을 자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 리조트 내의 식당에서도 늦게 밥을 먹을 수 있고, 밖의 식당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카노아 리조트와 월드 리조트에서 가라판 시내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SHACK 조그만 식당이 있다. 마치 개인 가정집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 간판이 없다면 식당이 아닐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느즈막하게 일어났기에 아침을 먹기에도 애매하고 점심을 먹기도 애매하다. 다행히도 쉑 ( Shack ) 이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더보기
사이판에서 가볼 만한 곳, 즐길거리 사이판이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볼거리 들이 많이 있다. 숙소 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식당이나 거리를 조금만 다녀 보아도 관광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관광 정보지 또는 안내지도를 모두 종합해 보면 가장 핫(HOT)한 장소들만 보여주고 있다. 거주자가 아니기에 정작 숨은 명소를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일정에 알맞게 알차게 관광하려면 안내지도를 참고해야 한다. 가보거나 해 보아야 할 관광지나 해 보아야 할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최고의 관광지 이다. 배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섬으로 눈이 호강하는 환상적인 풍경과 스노클링, 다이빙,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섬 내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운치있고 관광의 느낌을 받으려면 도시락을.. 더보기
사이판 이태리 맛집 이탈리아노 식당 여유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판을 여행하면서 자유여행을 하니 좋은 점이 더 많이 있다.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면 미리 짜여진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이동을 해야 하는데, 계획 없이 여행을 즐기니 여유가 생긴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모든 일정에 느긋하게 대처하게 되며 사이판 곳곳을 마음대로 다닌다. 리조트 내의 수영장이나 리조트에 갖춰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가라판 시내를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근처 바닷가나 다른 리조트에서 즐기는 것도 나름 재미 있다. 식사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반드시 삼시세끼를 찾아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니 만큼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있다. 대충 배가 고파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관광지인 가라판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태리 식당을 .. 더보기
윈도우에서 나만의 단축키를 만들자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만 주로 사용한다. 항상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사용하다 보니 익숙한 부분도 있고, 실행 시키는 것도 익숙하게 실행시킨다. 그런데 좀 더 익숙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단축키로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사용해 보자. 단축키로 사용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컴퓨터를 매우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위치를 탐색기를 이용하여 해당 위치로 이동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보조메뉴를 펼쳐서 속성을 클릭한다. 프로그램의 속성메뉴 중 “바로가기” 탭의 항목 중 중간의 바로가기키(K) 없음을 선택한다. 단축키로 등록하고자 하는 키 조합을 누른다. 컨트롤 (Ctrl) 키와 쉬프트 (Shift) 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