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

아들과 간편하게 세차를 같이 했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차가 많이 지저분해 졌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세차장에서 직접 세차를 하고 광택도 내고 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다 귀찮아 졌네요.

그래서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세차장을 애용했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광택이나 코팅을 해 주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다가 광택제를 구매하기로 했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해보니 물없이 세차할 수 있는 세차 및 코팅 세제를 판매하고 있었네요.

 

홍보기간이라 그런지 2통을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답니다.

 

 

 

세차를 하려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아들녀석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 나서서

먼저 세차용 물품 통을 열어 버렸네요.

세차용액과 버켓, 스펀지가 담겨 있었는데, 스펀지가 마음에 든다며 아들녀석이 가져가네요.

 

 

 

버킷에 세정용 용액을 적당히 따라 놓고 시작을 하면 된답니다.

 

 

 

스펀지에 용액을 적당히 적셔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짜낸 후, 구역을 정해서 닦아주면 됩니다.

 

 

구역을 정해서 닦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더니, 앞면과 옆면은 자기가 닦겠다고 열심히 닦는 답니다.

높은 부분은 자기 키가 닿지 않아서 아빠가 하라네요.

 

 

 

 

 

구역을 정해서 스펀지로 닦아 주고 난 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극세사타올로 세차액이 마르기전에 닦아 주면 광택이 나옵니다

세차액이 마르게 되면 살짝 얼룩이 생겨서 마른 수건으로 열심히 문질러야 얼룩이 없어집니다.

 

간편 세차를 해 보니 편하긴 했습니다만, 차 외부에 달라붙어 있는 이물질은 떨어지지 않네요.

 

평소에 차량관리를 깨끗하게 하시던 분들이 간편하게 관리를 할 때 편할 듯 합니다.

Doing your best is more important than being the best. - Shannon M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