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파파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봉산관광지 계곡에서 물놀이도 괜찮네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수영장에 또 가자고 하기에 워터파크를 가볼까 하다가 계곡으로 가서 놀아보기로 했답니다. 홍천에 몇 번 다니면서 눈여겨봐두었던 유원지랍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중이랍니다. 주차장 한쪽에 야영지를 만들어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영장을 사용하려면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사용시간은 당일부터 익일 13시까지를 기준으로 사용료를 지불하면 된답니다. 캠핑카를 가져와서 캠핑하는 캠핑족도 있었는데, 부러웠답니다. 정해진 것은 없지만 주차장 양쪽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리 아래쪽은 개울 폭이 넓지 않고, 깊이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답니다. 다른 쪽은 폭이 넓고 물살이 빨라 보여 아이들이 놀기엔 좀 위.. 더보기 맛있는 중국집 돈암동 텐텐하오를 소개합니다. 필자가 사는 동네에 입소문이 난 중식당이 있답니다. 엄마들 사이에 유명한 중국식당이라네요. 며칠 전 시간이 생겨서 아이가 유치원에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같이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성신여대역과 길음역 사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미아리고개에 위치해 있는 짜장면 맛집이네요. 면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보니 자장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좋다고 먼저 뛰어가더니 문앞에서 부끄러운듯 서성이네요. 점심시간이 지났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많이 있어서 잠깐 밖에서 대기를 했답니다. 이 곳 텐텐하오는 휴식시간이 있네요. 다행이 우리는 브레이크 타임이 걸리기 전에 들어갔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런치 세트 메뉴가 있답니다. 양장피 + 가지볶음 + 화권 + 탕수육 + 식사 + 후식 으로 구성된 세트메뉴입니.. 더보기 북한산국립공원 산책로 산책데이트 아들과 둘이서 북한산국립공원에 산책데이트를 다녀왔답니다. 집 근처에 북한산국립공원이 있다 보니 최소 1년에 한번 정도는 가는 듯 합니다. 이제 5살이긴 하지만 예전에 산에 같이 올라갔다가 힘들었다고 산에 가는 것을 싫어 햇었는데, 이제는 산에 같이 가자고 따라 나서네요. 집에서 가까워 차를 가지고 가지는 않았지만 북한산국립공원에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주차장은 하절기 (3월~10월)와 동절기( 11월 ~2월)에 따라 사용시간이 살짝 달라집니다. 공무수행차량과 장애인 차량은 사용료를 면제 받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주차비를 지불 해야 합니다. 주차비는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차이가 있고 경형 자동차가 저렴한 편입니다. 자동차가 편리하긴 하지만, 근처에 버스 종점이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큰.. 더보기 아들과 간편하게 세차를 같이 했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차가 많이 지저분해 졌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세차장에서 직접 세차를 하고 광택도 내고 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다 귀찮아 졌네요. 그래서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세차장을 애용했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광택이나 코팅을 해 주지 않아서 신경이 쓰였다가 광택제를 구매하기로 했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해보니 물없이 세차할 수 있는 세차 및 코팅 세제를 판매하고 있었네요. 홍보기간이라 그런지 2통을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답니다. 세차를 하려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아들녀석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 나서서 먼저 세차용 물품 통을 열어 버렸네요. 세차용액과 버켓, 스펀지가 담겨 있었는데, 스펀지가 마음에 든다며 아들녀석이 가져가네요. 버킷에 세정용 용액을 적당히 따라 놓고 시작을 하면 된답니.. 더보기 통영 물회 맛집 통영해물가 거제와 통영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봐 두었던 물회집이 있다. 해안가 근처까지 휴가를 보내러 왔는데 제대로 된 회를 맛보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회를 꼭 먹고 집에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했다. 주차장이 너무너무 협소하여 차량을 편하게 주차하기 어려움에도 많은 차들이 계속 주차를 하려 힘쓴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연신 차를 빼주러 왔다갔다 하는 모습도 보인다. 메뉴로는 멍게비빔밥과 물회, 회덮밥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각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튀김과 까르보나라치즈떡볶이가 세트메뉴로 제공이 된다. 하지만, 1인분만 주문했을 때는 치즈떡볶이가 제공되지 않아서, 다른 메뉴를 먹더라도 2명 이상이 주문을 해야 한다. 혼자 여행하였다면 맛있는 물회나 멍게비빔밥을 먹을 수 있.. 더보기 거제의 숨은 재미 찾기! 지세포해안 목적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여행에는 묘미가 있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 다니는 여행도 재미 있고, 시간의 제약 없이 관광을 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재미난 것이 있다면, 마음이 시키는 데로 일정 및 장소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멀리 거제 대명리조트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보여지고, 바다 위를 멋지게 지나가는 배도 여유롭게 보여진다. 거제 대명리조트와 상상의 집에서 바다 건너 보이는 풍요로운 풍경이 아름다워 찾아가 보았다. 관광지도나 추천 안내 장소에도 나와있지 않는 곳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해서 인지 더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인지 찾는 사람들도 매우 적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인지, 해수욕장에서 많이.. 더보기 먹어봐야 아는 맛! 상상속의 버거 섬 지역의 특색으로 해산물이 풍부하고 맛 또한 일품인 거제도에서 별미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내륙지역에서도 햄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게 판매 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수제버거라 해서 주문 시 버거를 만들어 파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 때, 대형 마트에서 빅버거라 해서 잠깐 인기를 끌었던 버거가 있었는데, 크기만 컸지 맛은 별로였다. 그런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어서였는지, 거제도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상상속의 버거가 별로 내키지 않았다. 상상속의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빅버거를 의외로 찾는 사람도 많고, 빅버거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가격도 만만하지 않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에 선뜻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게다가, .. 더보기 한번쯤은 묵어 볼 만한 호텔 상상속의 집 거제도를 여행하는 하면서 먹고, 놀고, 즐기는 것들이 재미 있지만, 또 하나의 즐거움이 스탬프 도장 찍기다. 아이들이 도장 찍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거제에는 노랑 지도가 있어 다양한 재미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역사, 문화, 체험등 분야별로 관람을 해야 할 곳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지도가 참 유용하다. 정보 등 유용한 기능 외에도 방문을 하게 되면 방문 한 곳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3개 이상 찍게 되면 상상속의 집 레스토랑에서 작은 기념품으로 비누방울을 받을 수 있다. 3곳을 방문하여 상상 속의 집에 들러서 아이가 좋아하는 비누방울을 기념품으로 선물 받았다. 선물을 받고 바로 떠나기가 아쉬워 호텔 상상속의집을 잠시 구경을 해 볼 요량으로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더보기 거제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전망도로 거제도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해안선을 따라 나란히 놓인 도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해안도로도 있어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며 다닐 수 있는 곳이 거제도이다. 이러한 거제도이기에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곳을 감상할 수 있지만, 거제도 최 남단에 위치한 홍포-여차도로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도로가 망산을 우회하듯 놓여 있어 높은 곳에서 멋진 남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래로 여차몽돌해수욕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아름다운 바다색을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다. 여차 몽돌 해수욕장은 규모가 작은 해수욕장이라서 찾는 사람이 매우 적어 주변의 방해 없이 편히 쉴 수 있다.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전망대에서 여차해수욕장을 내려다 보거나 넓은 바다를 시원스럽게 .. 더보기 거제 와현 해수욕장이 깔끔해서 쉬기 편하네요. 거제도에는 해수욕장이 많이 있다.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 만큼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거제 해수욕장은 둥글둥글한 자갈인 몽돌이 많이 있어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걸어다니기엔 불편한 면이 있다. 와현해수욕장은 몽돌보다 고운 모래가 더 많이 있어 맨발로 걸어 다니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상가도 많이 있어 시끄럽고 지저분할 것이라는 생각은 혼자만의 잘못된 생각이다. 해변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어 큰 불편함이 없이 잘 놀 수 있는 곳이다. 여느 해변 처럼 이 곳 해수욕장에서도 평상 파라솔이 자리를 잡고 있어 대여를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해수욕장 보다 규모가 작아서인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히 놀 수 있다. 굳이 자리를 대여하지 않아도 빈 모래사장에 타프..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