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 사이판 여행에서 필요한 핸드폰 요금제는?

국내로 여행을 할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었기에 별 고민없이 여행을 다녔다.

 

하지만, 해외로 여행을 나가게 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고민이 많아진다.

 

챙겨야할 기본 준비물부터 시작으로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 등등 많이 신경써야 한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에 여행을 하면서도 즉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종종 있다.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정보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혹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는 해외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fi를 대여하여 출국하곤 했다.

 

심지어 가까이 갈 수 있는 사이판 또는 괌을 여행을 해도 와이-파이를 대여하여 여행을 하곤 했다.

 

하지만, SKT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SK텔레콤의 로밍 요금제 중에서 괌 사이판에서 국내 가입 요금제의 기본제공 데이터를 

 

사이판이나 괌에서도 국내처럼 사용할 수 이는 로밍 요금제가 있어서 무담이 많이 없어진다.

 

SKT 해외로밍

 

괌, 사이판 국내처럼 요금제는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일 부터 30일 동안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사이판과 괌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추가 요금 없이 국내 이동전화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다.

 

데이터 제공량에는 선물, 리필, T가족모아데이터가 포함이 되어 사용할 수 있기에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제공된 데이터를 다 쓴 후에도 추가요금 없이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속도 제어가 걸리게 되면 동영상을 감상하지는 못하겠지만, 카톡이나 이메일은 확인할 수 있는 속도니 걱정이 없다.

 

음성통화는 매일 3분이 무료로 제공이 되고, 이후에는 초당 약 2원 (1.98원)의 사용료가 발생이 된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데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이 국내처럼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SKT와 제휴한 통신사를 이용하여 로밍을 하였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제휴 통신사는 IT&E, DoCoMo Pacific 의 통신사가 있으니 로밍을 할 때 어느 통신사로 연결이 되어 사용을 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T괌사이판 국내처럼 요금제는 T월드에 접속해서 "로밍"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