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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

익스트림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청풍랜드로 제천 여행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니던 중 호수 건너편에서 얼핏 보였던 놀이기구가 궁금해서 방문한 곳이 청풍랜드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처럼 다양한 놀이기구가 많이 있지 않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곳이다.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자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번지점프 (Bungee Jump )가 제일 먼저 보였기에 방문을 했다. 번지는 62미터 높이에서 점프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레저 시설물로 36kg~110kg의 몸무게가 해당되지 않는 사람과, 임신, 심장질환, 고혈압등 심신에 이상이 있거나, 골절이나 허리, 목 등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 이용요금은 1인기준으로 번지는 40,000원에 이용하고, 이젝션시트는 20,000원, 빅스윙은 18,000원에 이용할 수 .. 더보기
제천 떡갈비 맛집 황금가든 충북 제천을 당일 여행의 여행지로 정하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돌아다닌다. 아침은 집에서 대충 먹고 준비해간 주전부리 간식으로 허기를 속이며 여행을 다니다가 점심은 근사하게 먹기로 했다. 제천은 한약재로 유명하기에 한약이 들어간 음식도 유명하다. 충주호 근처에서 한약재가 들어간 식사를 하러 가기에는 너무 멀기에 호수 근처에 가까운 떡갈비집에서 점심을 먹고자 한다. 황금가든은 1호점과 2호점으로 나뉘어 있다. 송어회와 매운탕은 1호점에서만 판매를 한다. 떨갈비와 돌솥밥정식이 인기있어 가장 많이 팔린단다. 관광을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하다 보니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속상했는데, 황금가든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주문한 떡갈비가 나오기 시작하자 설.. 더보기
청풍 문화재단지는 아이들 교육에 좋은 듯 하네요. 청풍호 근처에는 문화재를 이전하여 보관한 문화재 단지가 위치해 있다. 제천을 당일 여행하며 인터넷으로 정보도 찾고 지인들의 추천 장소도 방문하며 이동을 하던 중 관광안내소에서 정보를 더 얻기 위해 잠시 방문한다. 제천시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 중 하나가 관광안내소다. 구석구석 필요한 곳에 위치해 있기에 관광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직원분들 또한 친절하게 잘 알려 주신다. 잠깐 쉬어가는 휴게소로도 매우 유용하다. 청풍 문화재 단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한강 주변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선사시대부터 많은 인구가 마을을 이루며 살아왔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신라가 기름진 들을 차지하기 위해 자주 다투어왔고 육로 못지 않게 수운이 발달하여 강변에 인구가 집중되었다. .. 더보기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왔네요. 충청북도 제천시에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면서 충주호에 들렀다. 햇살이 강렬하기에 호수 위를 시원하게 가르는 유람선이 운치있고 재미가 있을 듯 하다. 주차장과 매표소가 많이 떨어져 있지 않기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매표소로 가는 길목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것이 가파른 계단이다. 너무 가파르기에 표를 끊으러 내려가기도 위험하고, 유람선 탑승을 마친 후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것 또한 고된 일이다. 어르신과 아이들은 절대로 주의해서 천천히 계단을 다녀야 한다. 청풍 유람선은 쾌속선과 대형선, 향군호로 나위어 운항을 하고 있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을 운향한다. 왕복은 청풍승선장에서 장회승선장까지 운항을 하고, 대인 15,00원, 소인은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편.. 더보기
충주호 여행은 모노레일을 타야합니다. 바다와 접해있지 않은 충청북도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충주댐으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충주호가 자리잡고 있다. 충주호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일대를 아우르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 단양이나 충주 또는 제천으로 여행시 반드시 가보아야 하는 장소가 충주호이다. 충주호가 워낙 넓기에 모든 전경을 구경하고자 하면 비봉산에 올라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비봉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우선 등산을 하여 오르는 방법이 있겠지만, 평소 등산을 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도전하기가 어렵고 껄끄러워 진다. 비봉산에 오르는 또다른 방법은 제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쉽게 오르는 방법이 있다. KBS2의 인기 방송인 1박2일에서도 청풍호관광모노레일이 방영된 바 있다. 모노레일은 상행 23분.. 더보기
3대천왕 돈암 순대를 맛보다 분식은 학교 다니는 저학년 때부터 학교 주변에 많이 있기에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학교 앞에는 대부분 떡볶이를 많이 팔고 있지만, 간혹 순대도 파는 집들이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장 옆에서 자랐기에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주변에 3곳의 시장을 접하고 있기에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종종 마실 다니듯 구경한다. 문득 순대가 먹고 싶어지는 날에 순대를 사 먹고 싶어 시장으로 구경을 나왔다가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돈암시장에 얼마전에 SBS 3대천왕에 순대, 김밥이 나온 것이 생각이 났기에 방문했다.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주문을 하고 있다. 김밥은 2,000원에 순대는 4,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저녁 8시까지 장사를 하시지만 재료가 다 떨어지면 어쩔 수 없다... 더보기
울고 넘는 박달재를 아시나요? 충북 제천을 여행하는 중에 박달재가 눈에 보여 방문을 했다. 박달재의 원이름은 천등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을 지닌 이등령이었으나 조선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 박달과 이곳의 어여쁜 낭자 금봉의 애닯은 사랑의 전설이 회자되면서 박달재로 불리우게 되었다. 장원의 부푼 꿈을 안고 한양으로 가던 박달은 고개아래 촌가에 하룻밤 유하려다 길손을 맞이하는 금봉의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에 정신을 빼앗기고, 금봉도 박달의 준수하고 늠름한 모습에 잠을 못이루고 달밤을 거닐다가, 역시 금봉을 그리면서 서성이던 박달을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몇 날을 머물며 금봉과 사랑을 속삭이던 박달은 과거에 급제한 후에 혼인을 하기로 언약하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나고, 그날부터 금봉은 박달의 장원급제를 서낭신께 빌었으나 과거가 끝.. 더보기
속초 여행의 꿀잼 요트타기 속초를 여행하면서 바다를 구경하다가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들을 보면서 아들녀석이 배를 타고 싶다네요. 한강에서 유람선 몇 번 타본 것이 재미 있었는지, 바다에 떠 있는 배와 정박해 있는 요트들을 보고 부러웠나봅니다. 가까이에 있는 요트투어 하는 곳으로 찾아가보니 기본 35,000원에 1시간 요트 투어를 할 수 있답니다. 이 요트 투어는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고 계셨답니다. 사실 카페를 보고 커피나 한잔 할까 하고 갔었는데, 요트투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시는 곳이랍니다. 시원한 커피와 팥빙수를 시켜서 요트 투어를 하기 전 까지 대기하면서 먹었답니다. 시간이 되어서, 구명조끼를 입고 요트에 탑승을 합니다. 유람선은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있는 경험을 하던 아이가 갑판위에 바로 앉거나.. 더보기
Tmark Grand Hotel 부페 레스토랑이 깔끔하니 좋다. 남대문 근처에 새로운 호텔이 오픈을 했다. 요즘 여행객들이 많이 있고, 활기가 넘치는 남대문 근처에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남대문 시장은 야시장도 구경거리가 많이 있어 즐겁기도 하지만, 낮에도 상인이나 시장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대문 시장도 볼거리 즐길거리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남대문, 시청 근처에 출퇴근 하는 많은 직장인들도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 또는 연회를 준비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인다. Tmark Grand Hotel은 이러한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켜줄 만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2층에 마련된 고메 뷔페 레스토랑(Tour de Gourmet Buffet Restaurant).. 더보기
남해 두곡 월포해수욕장 방문기 남해 여행지에서 숙소에서 가까이 있던 해수욕장을 지도에서 검색해서 찾아가 보았답니다.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크지 않은 해수욕장이랍니다. 남해에 도착한 당일 맛보기로 잠깐 방문할 목적으로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다녀왔네요. 해변의 모습이 바닷물을 마주하는 모래와 큰 자갈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해변입니다. 다행히도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이 작습니다. 해변은 바닷물과 모래와 자갈이 모여 형성이 되어 있는 반면 육지 쪽은 나무가 그늘을 잘 만들어 주고 있어서,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답니다. 평상도 대여를 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1일 사용료가 15,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답니다. 야영장을 사용할 때 텐트, 천막 설치 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6,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