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Microsoft Windows가 거의 독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견줄 OS가 없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윈도우가 만드는 기술이 어찌 보면 거의 표준이 되고 있다시피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네요.
하지만 윈도우의 내부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다면 자신의 환경에 맞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만드는 사람은 하나만 만들어 놓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윈도우 부팅할 때 원하는 것들을 자동으로 시작 할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가 활용하는 화면도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고, 종료할 때도 대기시간이 길지 않게 종료할 수 있답니다.
가끔 종료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종료를 빠르게 할 때 유용한 팁이 있답니다.
윈도우즈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레지스트리 정보를 살짝 수정해 주면 된답니다.
윈도우키 + R 키 또는 빠른 실행명령창에서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창을 실행시킵니다.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을 선택하고
우측 영역에 WaitToKillServiceTimeout 이라는 속성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없다면 문자열값으로 새로 작성을 하고 값을 100으로 입력을 해 줍니다.
값은 1000이 1초를 의미하는 milliseconds 로 프로그램 종료 까지 몇 초를 대기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HKEY_CURRENT_USER \ Control Panel \ Desktop 으로 이동을 하여
AutoEndTasks 는 1, HungAppTimeout은 100, WaitToKillAppTimeout은 100 으로 생성 또는 수정을 합니다.
HKEY_USERS \ .DEFAULT \ Control Panel \ Desktop 으로 이동하여 위와 동일한 키 값인 AutoEndTasks,
HungAppTimeout, WaitToKillAppTimeout을 생성 또는 수정을 해 줍니다.
AutoEndTasks는 사용자 로그오프 또는 종료 시 사용자의 프로세스를 종료시킨다는 의미로 1로 설정을 합니다.
HungAppTimeout은 프로그램 강제 종료 시 기다리는 시간을 지정해 주는 것인데 밀리초 단위로 입력을 합니다.
WaitToKillServiceTimeout은 컴퓨터가 꺼질 때 윈도우 서비스 종료 대기시간을 지정하며 역시 밀리초 단위랍니다.
자신에게 맞도록 시간을 설정하여 컴퓨터 종료 시간을 단축시켜 사용해 봅시다.
Knowledge has to be improved, challenged, and increased constantly, or it vanishes. - Peter Dr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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