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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대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켄싱턴제주호텔 휴가를 제주도에서 보내면서 묶었던 여러 호텔들이 있다. 제주도가 이국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기에 잠깐의 여행으로라도 원기 충전이 잘 되는 곳이다. 여행 자체도 즐거운 기분이 들기에 제주도에서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지 항상 신나고 기억에 남는다. 먹거리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는 휴식 만한 것이 없다. 중문 단지 근처에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어 중문관광단지 근처로 숙소를 정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었지만 다른 유명 호텔을 뒤로하고 켄싱턴제주호텔을 숙소로 정했다. 객실로 들어가니 포근한 침대가 정갈하게 놓여있다. 호텔 외관에서 보았던 깔끔한 느낌이 객실에 놓여있는 침대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 객실에는 작은 냉장고가 놓여져 있.. 더보기
제주도에서 만나는 동굴탐험. 만장굴 제주도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겸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만장굴을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화산과 용암등에 대한 학습도 겸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이다. 만장굴은 약 7.4Km의 길이로 부분적으로 다층구조가 발달한 용암동굴로 천연기념물 제 98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류가 지표를 흘러가면서 형성된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들을 거문오름용암동굴계라고 일컷는다. 그 중 만장굴은 동굴 중간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고, 현재는 입구 한 개만 개방하고 있다. 만장굴은 매월 첫째 수요일이 휴관일이기에 휴관 여부를 잘 파악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관람시간 또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이지만 입장은 17시까지 입장이 가능.. 더보기
제주시 메종글래드 삼다정, 그 품격에 반하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점을 많이 찾아 다닌다고 했지만 그리 많이 먹지도 못했다. 맛있는 녀석들처럼 1일 6식을 해 보고 싶지만, 식비도 식비이거니와 배가 금방 꺼지지도 않아 많이 못 먹는다. 특히나 아침 식사의 경우에는 제때 챙겨 먹기도 힘들다. 전날 과음을 했다거나, 밤 늦게까지 놀다 보면 아침에 눈 뜨기도 버겁기만 하다. 혹, 일찍 일어 났다고 하더라도 아침부터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 가에 대한 답변을 찾는 다는 것 역시 힘들다. 제주시에 위치해 있는 메종글래드 호텔의 경우 공항과도 가까이 있어 접근이 용이한 호텔이다. 이 특급 호텔에 삼다정이라는 뷔페 식당이 있다. 조식의 경우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고, 점심은 11시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더보기
제주 여행의 재미 찾기… 제주김녕미로공원 제주도를 여행 하면서 재미 있는 활동을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도 재미있고, 해변에 나가서 바닷물을 만져보는 것도 재미 있다. 섬 지역의 특성 상 바닷가와 마주하고 있기에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무난하다. 섬이라고 하기엔 많이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이기에 섬 안쪽에서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다. 제주도 동북부에 위치한 김녕리에 미로공원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제주 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광버스나 개별로 렌트를 해서 여행을 다니기에 일정에 맞춰 이동을 할 수 있기 편하지만, 개별 교통수단이 없는 경우에도 편하게 990번 버스를 타고 미로공원에 다다를 수 있다. 아쉽다면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기에 시간을 잘 확인하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김녕미로공원은.. 더보기
생소하지만 유명한 카멜리아 힐 정원 중문단지에서 여행을 하며 호텔에서 쉴 때, 호텔에서 얻은 정보지에서 눈에 띄는 장소가 보인다. 카멜리아 힐. 관광 정보지에 나온 사진이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딱히 어떤 곳이다 라는 느낌이 없기에 살짝 망설였다. 하지만, 자유여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가서 원하는 시간 만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여행의 장점을 무한히 맛 보기 위해 낯설게 느껴지는 카멜리아 힐로 향했다. 처음 들어본 장소였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지만, 주차장이 가까워 지니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다. 주차장에서 빈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개별적으로 관광을 온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관광버스로 단체 관광을 온 사람들도 많이 있다. 카멜리아 힐은 제주의 자연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동백 수목원이다. 8.. 더보기
제주 여행지의 작은 쉼터 천지연 폭포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또는 서귀포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면 유명한 관광 포인트로 천지연 폭포도 좋은 곳이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해안을 따라 발생한 단층운동으로 만들어진 절벽에 하천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폭포이다. 폭포 아래 부분은 화산재가 굳은 서귀포층으로 되어 있으며 용암보다 단단하지 못해 폭포수에 의해 쉽게 각껴 웅덩이가 만들어졌다. 또한 천지연 폭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고 높이는 약 22미터로, 천제연폭포, 정방폭포와 함께 3대 폭포로 유명한 폭포다. 어른이 2000원의 입장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는 1,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7세 미만의 아이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기에 큰 부담없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 또한 오전 7시 30분부터 야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에,..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 시내의 깔끔한 오션팰리스 호텔 바다를 마주하고 있지만 천지연 폭포도 감상하고 이중섭미술관등 문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는 서귀포에서 관광을 한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여행을 온 것인지 그냥 동네를 돌아다니는 건지 종종 착각을 하고 있다. 서귀포 지역을 관광하며 숙소를 알아 보던 중 조식이 포함된 저렴한 호텔이 눈에 띄어 묶기로 했다. 시내에 위치해 있는 높은 건물이라 운전을 하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건물이다. 주차장이 건물과 인접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잠깐 헤맸지만 어렵지 않게 주차장도 찾을 수 있다. 건물 구조가 상가 건물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인지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생각해 보니 편하게 만들어진 듯 하다. 1층 로비가 여느 호텔들과는 달리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이다.. 더보기
성산일출봉 근처 국수가 맛있는 가시아방 국수전문점 자유여행으로 제주도를 여행하니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구경하고 이동하는데 편하다. 다행히도 제주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아서 별 어려움이 없이 여행을 다닌다. 성산 일출봉에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맛있는 국수가 있다고 하기에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서 가시아방 국수로 향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건만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 가게 바로 옆에 공용 주차장이 있지만 대부분 초행인지라 주차장 입구를 찾기가 살짝 어려울 수 있다. 가게와 마주한 도로에 점심시간 대에 잠깐씩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넓지 않은 도로기에 차를 대기가 어렵다. 가시아방 가게에서 조금 더 올라 가면 고성오일시장이 있는데, 이 시장에서도 주차가 가능하다. 4일, 9일, 14, 19, 24, 29일에 방문한다면 오일장도 구경하.. 더보기
제주도에서 인상 깊었던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도에서 여러 숙소를 알아보던 중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호텔을 숙소로 정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가까이 있어야 혹 늦을 지도 모를 경우에 허둥지둥 거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호텔을 모름지기 잠을 편안히 자야 하고, 호텔이 가지고 있는 기본 구조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곳을 통해 느낀다. 공항까지 셔틀도 운행하고 있기에 별 어려움 없이 공항에서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메종글래드 호텔은 제주 신라 면세점과도 가까이 있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호텔이다. 호텔의 등급이 높아 숙박 하기에 다소 비싸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비싸다고 느끼는 만큼 잘 대접을 받는다는 기분이 든다. 객실에는 깔끔하게 잘 정돈된 침대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침대 옆에는 성인이 누워도 큰 불편함이 없.. 더보기
조용한 휴식처 그랜드메르 호텔 제주 여행을 함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소들이 몇몇 있다. 일부는 여행을 할 때 먹거리에 의미를 두고 여행을 하고, 일부는 여행을 통해 얻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의미를 부여한다. 여행뿐만 아니라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요한 것이 의식주(衣食住)에 대한 해결이다. 제주도를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고, 사업을 위해서 또는 친목 도모나 교류를 위해 방문을 한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는 당연히 휴게 시설들이 발달해 있고 숙박업소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여행을 하면서 정해진 숙소가 없다 보니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며 방문한 숙소 중 조용한 분위기의 숙소가 있다. 중문 관광단지에서 차량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관광단지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 동네에 호텔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