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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핫플레이스 Kmart~!!! 잘 활용하기.. 괌 섬을 여행하면서 많은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 다녀봤다. 돌고래를 보러 바다로도 투어를 다녀왔다. 차로 남부 쪽의 천연 수영장도 다녀오고, 북쪽 끝 리티디안 포인트 또는 리티디안 해변으로 알려진 곳도 가보았다. 밤늦게 차모르 야시장부터 새벽 데데도 시장까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많이 다녔다. 하지만, 괌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K-mart 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어 방문하기가 편리하다. 셔틀버스도 다니기에 렌트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편함이 없이 다닐 수 있다. 마트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에는 TV광고에서 본 Little Caesars 피자 집이 보인다. 저렴하게 피자를 한 판 먹을 수 있다. 마트가 크다보니 상품들도 많이 있고, 현지인들도 많.. 더보기
괌 쇼핑의 또 다른 재미 찾기, ROSS Store. treasure hunt 괌은 작은 섬이지만 휴양지로 매우 유명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휴양지인 만큼 리조트들이 많이 되어 있고, 리조트 내에서만 생활하기에 싫증이 난다면 바로 가까이 바다로 가면 된다. 해양 스포츠 또한 많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가족들이 찾는 섬 중 하나다.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보니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상점들도 즐비하다. T-Galleria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판매하는 쇼핑센터도 있고, Premier Outlet 같은 대형 쇼핑몰도 존재를 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나 면세점 같은 곳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할인을 받아 구매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이 괌이다. 많은 상품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보물찾기 같은 방식으로 괜찮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ROSS St.. 더보기
Guam Plaza Resort & Spa Tarza Water Park~! Fun~!! 괌에 있는 많은 리조트나 호텔들이 자체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괌 플라자 리조트에는 자체 워터파크가 있어 즐거움이 2배다. 괌 프라자 리조트에 투숙하는 투숙객들에게는 타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면 40$ 정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타자워터 파크에 입장할 수 있다. Tarza Water Park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Tarza Water Park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지만, 수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하면 객실 번호 및 입장 인원에 대한 확인을 하고 손목에 띠를 둘러 준다. 근처 바다에 나가서도 수영을 할 수 있지만, 바다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풀에서 즐기는 물놀이에는 .. 더보기
괌 현지인의 시장 데데도 아침 시장, Dededo Flea Market 매주 수요일 저녁에 하는 차모르 ( Chamorro ) 야시장과는 달리 데데도 ( Dededo ) 새벽시장은 주말에 열린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장이 열리기는 하지만 여행의 피로 탓인지 새벽부터는 방문을 하지 못하고, 아침 식사를 할 요량으로 새벽시장을 방문하니 나름 여유 있게 거닐며 구경할 수 있다. 차모르 야시장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번잡스러운 반면 데데도 시장은 현지인이 많아서, 괌 현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지난밤 늦게 까지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아이를 잠도 덜 깬 상태로 데데도 까지 데려 간다. 시장을 방문한 이유가 먹기 위해서 간 것이라서 인지 먹을 것을 파는 곳만 눈이 간다. 고기류를 좋아해서 인지 보이는 것은 모두 BBQ만 보여진다. 나름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해.. 더보기
가격 대비 괜찮은 숙소, 괌 프라자 리조트 & 스파 Guam Plaza Resort & Spa 이번에 묵었던 숙소는 괌 프라자 리조트 & 스파다. 가격대비로 보았을 때 가장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 리조트이다. T-Galleria가 바로 옆에 있고, Tumon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편도 좋고, 쇼핑하기에도 더더욱 좋았다. Guam Plaza Resort and spa 내에도 쇼핑센터와 식당들이 같이 입점해 있어서 멀리 가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누릴 수 있어서 좋다. 객실 타입을 트윈 침대로 요청을 했더니 작은 침대를 가지런히 마련해 놓았다. 문제는, 침대가 많이 높다는 사실이다. 다른 호텔에서는 트윈 침대가 아이와 함께 누워 있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 이곳 Grand Plaza 의 트윈 침대는 아이와 같이 눕기에 매우 좁다. 침대 린넨을 재 사용할 경우 카드를 올려 놓으면 청소할 .. 더보기
괌에서 꼭 먹어야 하는 회~! 괌(Guam) 여행 뿐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부분 중의 하나가 현지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 저것 잘 먹는 사람들이야 어디를 가든 어떤 음식이든 도전해 보고 새로움을 찾아 내지만, 입맛이 까탈스럽거나 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던지 항상 고민이다. 아무리 식성이 좋아도 항상 김치에 밥을 먹던 사람들이 며칠 지나고 나면 현지 음식에 질리게 되고, 고향의 맛을 찾으러 다니기도 한다. 괌 여행을 하면서 차모로 식사도 해 보고 패스트 푸드도 찾아가 보면서 식사를 했다. 기름진 음식이나 BBQ들을 많이 먹다 보니 가끔씩 김치가 생각 나기도 한다. 어떤 것을 먹어야 할 지 고민 하던 차에 연어나 참치 회를 파는 곳이 있다는 곳을 찾았다. 차모르 야시장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피셔맨 콥이다. (F.. 더보기
괌에서 만나는 오락실 척 E. 치즈~ Chuck E. Cheese~ 괌(Guam)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오락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 GPO ( Guam Premier Outlet ) 바로 옆에 어린이 놀이 시설인 Chuck E. Cheese 가 있다. 낮에는 해변이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일몰 이후에는 수영장이 문을 닫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이 없다. 이럴 때 유용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처키치즈다. (Chuck E. Cheese) 엄마는 바로 옆에 로스 ( ROSS ) 나 괌프리미어아울렛 (GPO)에서 쇼핑을 하고, 아이와는 오락실에서 오락을 즐기고, 서로서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Chuck E. Cheese도 아울.. 더보기
두짓 탄니 괌 리조트 호텔… 최고다~!! Dusit Thani Guam Resort 괌(Guam) 여행을 하면서 많은 고민 중의 하나가 숙소 문제다. 투몬(Tumon)의 유명한 호텔 거리들에 있는 호텔들도 오래된 듯한 느낌이 많이 있어서, 인터넷의 정보만으로는 호텔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다. 필자의 여행 스타일은 일정의 일부만 예약을 해 놓고, 나머지 일정은 그때 그때 상황 또는 해당 지역에서 직접 보고 마음에 가는 곳을 정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한다. 투몬 해변 (Tumon Beach)에 많은 상점들이나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어서 투몬 지역을 자주 왕래 하다 보니 숨어 있는 보석 같은 호텔을 만났다. 두짓 탄니 괌 리조트 (Dusit Thani Guam Resort). 많은 호텔을 다녀본 것은 아니라면 아니지만, 나름 많이 다녔다면 다녀봤는데, 괌에서 만난 호텔 중.. 더보기
RoyalOrchid Hotel in Guam, Good~ 이번에 괌 여행을 하면서 묵은 호텔 중 하나가 로얄 오키드 호텔이다. PIC를 마주하고 있고, 투몬 (TUMON) 지역에 위치해 있어 Kmart와도 가까운 호텔이다. 이 호텔의 지리적 이점이 있다면 예쁜 해변인 이파오 (Ypao) 해변과 가까이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GUAM의 글자를 3차원으로 만들어 놓은 장소 중 하나인 이파오 해변이라 사진 찍기도 매우 좋은 장소다. 괌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그러하듯, 오키드 로얄호텔 또한 오래된 호텔처럼 보인다. 다행히도 배정받은 층이 길 건너 바다를 볼 수 있는 객실이라 멀리 투몬 해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괌에 도착 할 때 태풍의 영향으로 비행기도 흔들리고, 계속 비가 와서 우울했는데, 다행히도 며칠 후에 날씨가 맑아져서 기분 좋게 여행을 할 수 있.. 더보기
괌 / 사이판 여행에서 필요한 핸드폰 요금제는? 국내로 여행을 할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었기에 별 고민없이 여행을 다녔다. 하지만, 해외로 여행을 나가게 되면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고민이 많아진다. 챙겨야할 기본 준비물부터 시작으로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 등등 많이 신경써야 한다. 요즘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에 여행을 하면서도 즉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종종 있다. SNS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정보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혹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예전에는 해외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fi를 대여하여 출국하곤 했다. 심지어 가까이 갈 수 있는 사이판 또는 괌을 여행을 해도 와이-파이를 대여하여 여행을 하곤 했다. 하지만, SKT를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