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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운동 할 때 도움되는 트랭글 앱을 추천해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에 유의하고 잘 보존해야 합니다.

 

요즘 필자는 거의 매일 6Km를 걷고 있습니다.

걸을 때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어느 길로 걸었는지, 걸을 때 속도는 어떠했는지 궁금했답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TRANGGLE이라는 외부활동을 할 때 유용한 앱입니다.

 

 

 

운동 종목이 등산, 자전거, 걷기, 조깅, 스키, 카약, 윈드서핑 등 다양한outting 을 선택 할 수 있고

운동시간, 거리, 속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답니다.

 

 

 

선택한 운동을 종료하고 보면 운동 종료 후 정보가 표현된답니다.

GPS가 연결되어 운동했던 경로를 표시하고, 속도 , 거리 및 소모열량도 표시된답니다.

트랭글이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가 고도 정보가 표현된다는 것입니다.

 

 

 

GPS가 연결되어 출발지부터 도착지 까지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주어 어떤 경로를 통해 운동을 했는지 볼 수 있답니다.

지도를 보고 동일한 운동을 동일한 경로로 이동시 자신과의 경쟁을 할 수도 있답니다.

 

 

 

정확하게 표현되지는 않지만 고도와 속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도시를 걷더라도 높은 언덕이나 낮은 지대를 지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랩타임 정보에서는 구간별 평균속도나  총시간 및 경사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네요.

경사가 심한 부분을 지났었는데 경사도가 그리 높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대충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네요

 

 

 

다른 앱들도 그렇지만 나름의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정한 간격을 완주 시에 해당 배지를 지급해 준답니다.

이게 나름 재미있답니다.

 

 

 

완주할 때 배지를 받으니 운동하면서 보상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배지를 모으는 재미도 있어 욕심이 날 때도 있답니다.

 

 

 

트랭글GPS가 살짝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 필자처럼 데이터 용량이 적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한테는

부담이 되는 부분이 데이터 사용량이랍니다.

3일 사용했는데 16MB를 사용했네요. 코스 종료 후 업로드를 진행해서 데이터를 사용했었나 봅니다.

그런 부분만 조심 한다면 그리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운동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운동을 기록하고 운동 결과를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걷기 운동이나 뛰기 운동 또는 가벼운 산책을 할 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앱으로 추천합니다.

 

Nothing is particularly hard if you divide it into small jobs. - Hen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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