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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정말 재미 있네요 원주 소금산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주까지 거리가 있기에 쉽사리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가 근처에 가는 길에 잠깐 짬을 내서 방문을 했다. 평일이기에 사람이 많이 없으리라는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주차장에 자리를 찾기가 쉽지는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다.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로 네비게이션에 검색을 하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간현국민관광단지로 검색을 하면 주차장이 표시된다.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약 15분 정도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입구로부터 데크로 마련된 길을 따라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혹은 주변으로 마련된 등산로를 따라 20분간 산행을 하면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하기에 시간.. 더보기
엘리시안 강촌에서 콘도에서 쉬며 스키를 즐기기 지난 시즌에 아이와 함께 스키를 즐기기 시작했다. 한 시즌 동안 많이 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거니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곳에 스키장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스키를 조금 더 여유롭고 많이 타보고 싶은 마음에 엘리시안 강촌에 시즌권으로 다니고 있다. 시즌권으로 다녀서인지 조금이라도 더 타보려 자주 다니고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기 위해 강촌리조트 내에 있는 콘도를 빌려 야간스키까지 즐긴다. 클린객실로 예약을 하였기에 스키장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객실을 받았다. 객실로 들어서자 넓은 거실을 마주한다. 실내 온도도 따뜻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 스키를 타느라 지키고 언 몸은 녹이기에 적당하다. 거실에 위치한 소파에 앉아서 창가로 스키장을 보.. 더보기
불스원미러가 역시 넓게 잘보인다~. 사이드 미러 교체하기. 필자의 차량은 올란도다. 올란도를 타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올란도의 사이드 미러가 다른 차들에 비해 폭이 넓게 잘 보인다. 전에 운전 했던 차들에 비해 사이드 미러가 넓게 잘 보여 운전하기에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차를 운행 하다 보면 A필러(전면유리창과 앞문 사이의 자동차 차제) 때문에 가려지는 부분도 있고, 시야각과 사이드미러에 보여지는 부분이 달라서 생기는 사각지대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보조 반사경을 추가로 부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각지대 때문에 종종 놀랐던 기억이 있어 사각지대를 많이 없애주는 불스원미러로 사이드 미러를 교체한다. 안전 운행의 판단은 운전자가 하는 것이지, 사이드 미러가 하는 것은 아니다. 사이드미러는 운전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