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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겨울의 시작은 비발디 스키장에서

겨울이 시작되는 것은 스키장 개장으로 알 수 있다.

비발디 스키장이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 중 시설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직 매서운 추위가 되지 않아서인지 스키장에 눈이 많이 있지 않지만 일부 슬로프가 운영중이다.

 

 

 

 

대명 스키장이 좋은 것은 스키를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어서 이다.

리조트 지하에는 식당 및 오락시설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지하 1층에 볼링장이 있어서 추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싫은 사람들도 따뜻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볼링장 옆에는 당구장과 탁구장도 운영을 하고 있다.

가벼운 몸 풀기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더더욱 좋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전자 오락실도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타며 놀 수 있는 미니 범퍼카도 운영을 하고 있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매점 앞에는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어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조트 지하 1층에도 다양한 식당들이 마련되어 있어 객실에서 조리를 하지 않아도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스키장에도 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스키를 즐기다가도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이다.

리조트에 입점해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 음식이 맛은 없지만, 비발디 음식점은 다르다.

비싸지 않는 가격에 맛도 있어 사 먹고 난 후 후회가 들지 않는다.

 

 

 

 

스키장 리프트 권이 시간 대별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운영을 하고 있어 복잡하게 느껴진다.

스키 용품들 스키, 보드들도 렌탈을 하려 해도 리프트권 처럼 시간대 별로 대여를 해야 한다.

비발디 렌탈샵에서 대여를 해도 되지만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리조트 근처 샾은 조금 더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

 

 

 

 

비발디 렌탈샾도 이용하고 리조트 근처에 렌탈 샾도 이용하여 장비를 렌탈하여 스키를 탄다.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 스키 강습을 받을까 했지만 아이가 아빠가 알려 주길 원해 아이와 함께 스키를 즐긴다.

 

 

 

 

오후부터 스키를 타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야간에도 스키를 타니 몸에 익숙해져 인지 제법 티가난다.

 

 

입문자용 슬로프, 초금자용, 중급자용, 중상급자용등 세분화되어 슬로프가 운영중이기에

입문자용 슬로프에서 스키나 보드를 처음 타는 사람들이 친숙해 지고 연습하기에 딱 좋다.

초금자용이 경사가 조금 더 높고 설질도 좋기는 하지만 초보자들이 많아 조금 더 조심을 해야 한다.

 

 

Beauty will save the world. – Fyodor Dostoyev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