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발디 스위트 타입은 넓어 좋다. 시즌을 맞이 하여 스키를 타는 재미에 빠졌다. 시즌 시작이 며칠 되지 않아서인지, 성수기가 아니라서 슬로프에 사람이 많이 없어 편하게 탈 수 있다. 게다가 아직은 보드를 타는 사람보다 스키를 타는 사람이 많이 있어 많이 무섭지는 않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명 비발디가 많이 알려져서인지 스키를 타러 오는 외국인들도 많이 있다. 비발디 스키장은 입문자용 슬로프가 작은 각도로 되어 있어 강습을 받는 사람들이 편하게 스키를 접할 수 있다. 스키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장시간 탈 수 있겠지만, 스키 초보는 한번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입문자용 슬로프를 두 번 타고 내려온 아들 녀석이 힘들다고 하여 슬로프 정상에서 잠깐 쉬며 가져간 간식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