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경이 아름다운 삼양목장 동해에서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서울로 귀경 중 마무리를 하기 위한 최종 목적지로 삼양목장을 선택했다. 속초에서는 멀리 떨어진 대관령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구경꺼리로 손색이 없을 듯 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고, 평일에 방문하였기에 편히 구경을 하게 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과는 정 반대로 평일임에도 방문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다. 입구가 산 속에 있어 산길을 따라 한참을 운전을 해야 하는데다 중간에 공사하는 구간도 있어 운전 또한 조심해야 한다. 삼양목장의 주차장은 넓기에 주차하기가 편하기는 하지만 땡볕아래에 놓여 있기에 주차 후 탑승하려면 매우 덥다. 대인의 입장료가 생각보다 많이 비싼 편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해 주기 위해 방문하였었지만 왜 입장요금이 저리 비싼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