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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엘리시안 강촌에서 콘도에서 쉬며 스키를 즐기기 지난 시즌에 아이와 함께 스키를 즐기기 시작했다. 한 시즌 동안 많이 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거니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곳에 스키장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스키를 조금 더 여유롭고 많이 타보고 싶은 마음에 엘리시안 강촌에 시즌권으로 다니고 있다. 시즌권으로 다녀서인지 조금이라도 더 타보려 자주 다니고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기 위해 강촌리조트 내에 있는 콘도를 빌려 야간스키까지 즐긴다. 클린객실로 예약을 하였기에 스키장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객실을 받았다. 객실로 들어서자 넓은 거실을 마주한다. 실내 온도도 따뜻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 스키를 타느라 지키고 언 몸은 녹이기에 적당하다. 거실에 위치한 소파에 앉아서 창가로 스키장을 보.. 더보기
이번 겨울의 시작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작년에 아이와 처음으로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스키를 제대로 강습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고, 아이도 즐거워 하니 더더욱 좋다. 올 해에도 아이와 같이 스키를 즐기기 위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 시즌권을 구매하여 다닌다. 이른 아침에 스키장에 도착을 하니 사람도 많이 없어 더더욱 좋다. 탁 트인 슬로프를 보니 보는 즐거움과 어떻게 타야 할 지 상상하는 것도 즐겁기만 하다. 예전에는 스키장들이 오전권, 오후권, 종일권 등으로 권종을 구분했었지만, 언젠가부터 시간권으로 권종이 변경이 되었다. 소인은 초등학생 이하를 소인으로 구분하고 그 외에는 모두 대인으로 표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주간 시간이 9시부터 탑승이 가능하기에 발권을 8시 30분부터 발권을 시작한다. 다른 스키장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