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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여수 밤바다 만큼 유명한 낭만포차거리 여수를 여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면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다른 여행도 마찬가지지만 먹거리도 중요하고 볼거리도 매우 중요하다. 여수에서는 특히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낭만포차 거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수 해양공원을 끼고 있는 이순신광장로에 저녁이면 포장마차들이 길게 들어선다. 낭만포차에 들러서 이것 저것을 구경하려 하다 보니 주차가 문제다. 주차장을 찾기도 어렵기에 미리 일찍 도착하여 해양 공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이곳 저곳을 구경 다니는 것도 즐겁다. 우선, 낭만 포차들이 들어설 자리 건너편에 벽화마을이 잘 조성이 되어 있기에 골목을 천천히 거닐며 탐방을 한다. 벽화마을이 구역구역이 잘 정비되어 있어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골목에 잠시 서서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더보기
제주도에서 소문난 해물탕 맛집 삼성혈 제주 여행에서 많은 곳을 탐방하고 여러 소문난 맛집을 찾아 다녔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지인이 있어 지인의 소개로 맛있는 해물탕집 소개를 받았다. 식사 시간에는 한참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한다기에 점심 시간이 끝나고 찾았다. 점심 시간이 끝난 시간에 방문을 했어도 주변에 차들이 많이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주변을 몇 바퀴 돈 다음에 간신히 자리가 생겨 주차를 하고 해물탕 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해물탕 전문점답게 해물탕을 주 메뉴로 영업을 하고 있다. 포장도 되기에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다면 여행지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듯 하다. 2인 기준 작은 메뉴로 추천을 해 주시기에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한다. 소자로 주문을 했었지만, 싱싱한 해산물들이 큼직하게 놓여 있어 푸짐하다... 더보기
통영 물회 맛집 통영해물가 거제와 통영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봐 두었던 물회집이 있다. 해안가 근처까지 휴가를 보내러 왔는데 제대로 된 회를 맛보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회를 꼭 먹고 집에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했다. 주차장이 너무너무 협소하여 차량을 편하게 주차하기 어려움에도 많은 차들이 계속 주차를 하려 힘쓴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연신 차를 빼주러 왔다갔다 하는 모습도 보인다. 메뉴로는 멍게비빔밥과 물회, 회덮밥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각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튀김과 까르보나라치즈떡볶이가 세트메뉴로 제공이 된다. 하지만, 1인분만 주문했을 때는 치즈떡볶이가 제공되지 않아서, 다른 메뉴를 먹더라도 2명 이상이 주문을 해야 한다. 혼자 여행하였다면 맛있는 물회나 멍게비빔밥을 먹을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