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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블루동이 넓긴 하다만... 지난 번에 휘닉스 평창에 스키도 즐기고 수영도 즐기러 잘 다녀왔다. 가깝지는 않지만 나름 시설이 깨끗하고 스키나 수영장을 이용하기 편해서,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고자 다시 방문하였다. 방을 따로 잡을까 하다가 불루동에 큰 방이 있어서 큰방에서 다 같이 묵기로하고 방문했다. 블루동은 높은 건물로 되어 있어서 전망이 좋을꺼 같은 기대감도 있고, 스키장과도 그나마 가까운 편이어서 좋기는 하다. 객실에 들어서니 바로 마주한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일행을 반긴다. 넓은 거실에 비해 소파가 작은 느낌이다. 소파를 마주한 거실 건너에는 TV가 있지만, 거실이 너무 넓어서인지 TV가 매우 작아 보인다. 쉴때 소파에 기대고 누워서 TV를 집중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놀러와서 누가 TV를 보겠냐마는, 막상보려니 집중을 해야.. 더보기
엘리시안 강촌에서 콘도에서 쉬며 스키를 즐기기 지난 시즌에 아이와 함께 스키를 즐기기 시작했다. 한 시즌 동안 많이 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거니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곳에 스키장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스키를 조금 더 여유롭고 많이 타보고 싶은 마음에 엘리시안 강촌에 시즌권으로 다니고 있다. 시즌권으로 다녀서인지 조금이라도 더 타보려 자주 다니고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기 위해 강촌리조트 내에 있는 콘도를 빌려 야간스키까지 즐긴다. 클린객실로 예약을 하였기에 스키장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객실을 받았다. 객실로 들어서자 넓은 거실을 마주한다. 실내 온도도 따뜻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 스키를 타느라 지키고 언 몸은 녹이기에 적당하다. 거실에 위치한 소파에 앉아서 창가로 스키장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