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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여행

강릉 여행의 숙박지 홍C호텔

장거리 여행 중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입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지만 몸이 피곤하다면 아무것도 즐겁지 않답니다.

필자는 몸이 뚱뚱해도 나름 예민(?)한 편이어서 잠자리는 어딜가나 불편하답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펜션이나 캠핑등으로 숙박을 해결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곳에서 편하게 쉬는 것을 찾게 되네요.

 

이번 여행에서 잠이라도 편하게 자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강릉 시내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묵었답니다.

여행 경비를 아껴야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많이 즐기겠지만, 잠자리도 양보를 못했답니다.

 

강릉 시내에 있는 호텔입니다. 주변이 유흥지역이라 불빛도 많고 시끄럽지 않을까 했지만, 기우였답니다.

 

 

 

 

 

라운지로 들어서니 깔끔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었답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많이 있지 않다 보니 차량 이동을 위해서 주차키는 프론트에 맡겨야 한답니다.

 

 

 

룸을 배정 받고 방으로 올라와 보니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방이 멋져서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큰 호텔도 아니고 비지니스 호텔이라 작은 방에 금고, TV, 컴퓨터등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TV를 잘 안보는 편이고, 케이블도 설치를 하지 않았기에

외부에서 숙박을 할 경우 TV채널이 너무 많아 무엇을 봐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된답니다.

 

 

 

간단히 마실 수 있도록 차와 커피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더 필요하면 프런트에 이야기를 하면 된답니다.

 

 

 

아들녀석이 냉장고를 열어보다가 음료수와 물을 보더니 다 자기꺼라고 먹지 말라고 하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료수와 물이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었네요.

 

 

 

욕실은 사진엔 좀 어둡게 나왔지만, 그리 어둡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욕조는 월풀욕조로 물을 채우고 조작하면 거품목욕을 할 수 있답니다.

거품을 발생시키면서 은은한 조명이 변경이 되어 있어서 은은한 분위기에서 편히 쉴 수 있었네요.

 

 

 

아침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식사권을 받아 왔네요. 0730분부터 09시까지 1층 라운지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놀러 간 사람에게는 너무 이른 시간이겠지만, 업무용으로 방분한 사람한테는 적당한 시간이네요.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1층 라운지에 들어갔습니다.

시리얼과 우유, 음료수가 잘 정리되어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답니다.

 

 

 

아침 식사로 부담없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샐러드 등으로 준비를 해 주셨답니다.

한 접시만 먹어도 든든해지고, 시리얼도 같이 먹다 보니 배가 불렀답니다.

 

 

강릉 쪽 여행하시는 분을 위해 위치 첨부합니다.

필자처럼 잠자리가 예민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Two things in life you have to take mental note of :

Don't make any decisions when you're angry.

Never make any promises when you'r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