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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먹는즐거움

투썸플레이스 레어치즈 푸딩의 달콤함에 빠지다

많은 브랜드의 커피숖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이는 요즘에 커피는 흔하디 흔한 기호식품이 되었다.

커피 전문점이 많이 있지 않았던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특정 브랜드의 커피 맛이 좋아 특정 브랜드만 찾았다.

요즘도 커피 전문점마다 커피의 맛이 각각이기에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린다.

또한, 프랜차이즈 보다는 골목상권에 도전을 하고 있는 작은 커피집들도 각각의 방법으로 블렌딩 커피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다.

그렇듯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편의점 보다 많이 생기다 보니 특정 커피 맛을 즐기기 보다는 눈에 띄는 곳에 가서 커피를 마시게 된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는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디저트들도 곁들여 색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에서는 레어치즈 푸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판매를 하고 있고, 이것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가까이 있기에 투썸플레이스에서 가끔씩 동료들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푸딩도 맛보곤 한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마스카포네치즈가 함유되어 있어 고운 자태를 가지고 탱탱한 모습을 보여준다.

향긋한 치즈 향을 풍기기에 뚜껑을 열어 보는 것 만으로도 눈과 코가 행복해진다.

 

 

 

 

투썸 플레이스에서 맛을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이 아이도 좋아할 맛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아이에게 주기 위해 하나를 포장해 왔다.

푸딩이라는 말에 싫은 내색을 보이던 아이가 치즈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혼자만 먹겠다고 멀리 가져간다.

마치 계란찜과 모양이 똑같다며 맛있다고 한 덩어리를 금방 먹어버린다.

 

 

 

커피를 일부러 안 마시거나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커피를 싫어한다고 커피 집에 가지 않을 필요는 없다.

커피 전문점에도 커피가 안 들어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와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고,

간혹 레어치즈 푸딩처럼 인기있는 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지도 모른다.

 

The richest people in the world look for and build networks. Everyone else looks for work. – Robert Kiyos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