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움직이는 나무장난감 요트 만들기

아이가 며칠 전 영풍문고에서 보고 사달라고 했던 장난감만들기 시리즈다.

태엽으로 구동이 되어 뒤로당긴 후 놓으면 움직이는 바퀴까지 달려 있다.

나무로 되어 있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다.

 

 

 

목공용 접착제도 같이 동봉되어 있기에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달려라 카타마란요트 만들기 순서도가 보고 좋게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조립방법이 글씨로 되어 있지 않고 그림으로 세세하게 되어 있어 따라 조립하기가 편하다.

 

 

 

요트만들기 부품이 목판에 잘 인쇄되어 있고 각 부품이 떨어지기 쉽도록 되어 있다.

 

 

 

목공용 접착제가 필요한 만큼보다 많이 들어 있다.

제품을 조립하다 보니 딱히 접착제가 필요하지는 않다.

 

 

 

기초 뼈대를 먼저 조립한다.

 

 

 

기초 틀 위에 배의 갑판을 조립한다.

조립 설명서를 잘 보면 순서가 바뀔 일도 없다.

 

 

 

조타실 위치 부분도 잘 조립한다.

 

 

 

배의 갑판 위에 조타실을 잘 올려 놓는다.

 

 

 

조타실 위의 뚜껑을 조립하고, 요트의 돛이 올려질 작은 부품도 잘 조립한다.

 

 

배가 완성이 되었다.

배만 완성해도 괜찮은 모양이 된다.

 

 

 

요트의 하이라이트인 돛을 조립한다.

선체에서는 정교하게 잘 맞물려 있어 접착제가 별로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돛 부위는 조금 필요하다.

 

 

 

돛과 선체를 연결하고 장난감을 보니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할 듯 하다.

 

 

 

요트의 마지막 장치인 구동기를 요트 하체에 부착한다.

 

 

구동기를 부착하고 움직이도록 조작을 해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5,000원으로 구매를 해서 아이와 함께 만들고, 가지고 노는 것이 즐겁다.

연결 부위에 목공용 접착제를 조금씩 사용하면 견고하게 조립이 되어 장애물에 부딪혀도 안전하다.

 

Never take someone for granted.

Hold every person close to your heart because you might wake up one day and realize that you have lost a diamond while you were too busy collecting st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