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휴대하기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말그대로 “휴대”를 하고 다니고 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무겁게 DSLR등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도 좋아졌다.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능이 좋아지는 만큼 스마트폰의 크기 또한 커졌다.
폰 자체가 커지다 보니 한 손으로 카메라 촬영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한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촬영을 하려면 종종 손이 부르르 떨리기 쉽다.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이 떨리다 보니 촬영 대상이 되는 피사체나 배경들이 겹쳐서 촬영이 된다.
좋은 폰의 경우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최소한 두 손으로 카메라를 잘 쥐고 팔꿈치는 몸에 붙여 촬영을 해 보자
카메라를 잡고 있는 손이 떨리지 않으니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이 된다.
사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작은 삼각대등으로 고정시켜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휴대를 하고 다니는 번거로움 보다 두 손으로 잘 잡고 촬영하면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Feeling gratitud and not expressing it is like wrapping a present and not giving it. - William Arthur Ward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재들의 장난감 메카노 (0) | 2017.02.09 |
---|---|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많이 찍자 (2) | 2017.01.11 |
움직이는 나무장난감 요트 만들기 (0) | 2017.01.08 |
좋은 사진 얻으려면 배경도 고려하자 (0) | 2017.01.03 |
스마트폰 사진 줌은 수동으로 (0) |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