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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은 즐겁게~ 레고 부스트와 함께 배우기~

 

코딩 교육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다.

아이들에게 논리력과 사고력을 일깨워 주기 위한 학습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코딩교육을 위한 여러 학습 교재나 도구들이 많이 나와 있고, 계속 나오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레고도 코딩을 위한 장난감이 출시되었단다.

레고 부스트 ( LEGO BOOST ).

아이들에게 익숙한 레고 블록을 가지고 직접 조립하고, 실행 순서에 맞게 정렬을 시키고 즐겁게 놀이를 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레고 부스트 상자가 부피가 있던 만큼 내용물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각 부품들이 작은 포장지에 분리되어 담겨 있고, 만들어진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는 넓은 도로 판도 포함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메인기기도 별도로 포장이 되어 있고, AAA 건전지 6개가 별도로 필요하다.

 

 

 

 

기본적인 움직임을 위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GPS가 실행되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모형을 만들고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명령어를 연결해 주면 해당 명령어 대로 자동차가 움직이며 이동한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더니, 직접 움직이는 순서를 만들어 보겠다고 장애물까지 만들어 세워 놓는다.

잠깐 보여줬을 뿐인데 금방 응용하여 순서를 만들고 처리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 까지 하다.

 

 

 

 

장애물을 만들어서 우회를 할 줄 알았더니, 장애물을 무너트리고 돌진하게 만들었단다.

 

장애물을 우회하기도 하지만, 경사로를 만들어 조금 더 출력을 높여 경사로를 올라갈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순서 처리를 하거나 어떤 아이템을 사용해야 할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본인이 스스로 만들고 움직이게 하는 것 자체에서 매우 만족스러워 한다.

 

 

또 다른 항목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차 뒷 부분에 있는 모터를 움직여 프로펠러를 돌리는 효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나중에 자동차를 만들거나 건물을 만들었을 때 활용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

 

 

 

레고 부스트로 로봇, 기타, MTR (자동차), Auto Builder (건물), 그리고 고양이 까지 총 5개 종류의 완성체를 만들 수 있다.

자동차를 먼저 만들 줄 알았더니 기타를 만들고 싶다고 하여 기타를 먼저 만들어서 즐겁게 연주를 한다.

 

 

 

 

기타 몸체 부분에 거리 측정 센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넥(핑거보드) 부분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조금씩 달리 나온다.

 

 

 

움직임을 감지 하는 센서도 있는지 몸체를 흔들거나 충격을 줄 때도 다른 소리가 나오게끔 설정을 할 수도 있다.

 

 

 

기타를 만들고 나서 위치를 조절하며 연주를 하기도 하지만,

코드를 바꿔 주면 바이올린 소리가 나게도 조절을 할 수 있다.

5개의 구조물을 만들고 활용하는데 기본적으로 60가지 이상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단다.

기타 하나만 가지고도 여러 개의 코드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방법을 변경시켜 주거나, 음을 변경시켜 줄 수 있기에, 코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갖는다.

구매할 때는 좀 비싼 장난감을 사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했는데, 막상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일반 적인 장난감을 사 주는 것 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