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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자르는 간단한 방법

 

맥주 병이나 와인 병 등 병도 종류가 다양하고 많이 있다.

종류가 많이 있는 만큼 다양한 색상을 가진 병도 있고, 다양한 모양을 가진 병들도 많이 있다.

병 자체가 예쁜 경우 장식을 해도 멋있겠지만 일반 적인 병도 내용물을 잘 조절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병 입구가 작다 보니 병 안에 내용물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다.

병을 잘라서 내용물을 채워 넣어 보관하며 되는데 문제는 병을 자르는 것이 문제다.

유리를 자르는 칼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병을 많이 다듬을 것이 아니라면 칼 구입도 망설여진다.

병을 자를 때 간단한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준비물 또한 간단하다.

자를 대상인 병과 실 그리고 약간의 알코올만 있으면 된다.

실은 금방 구할 수 있는 것이고 알코올은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 작은 것이면 충분하다.

 

 

 

 

병의 자를 부분을 잘 지정해 놓고 잘릴 부분 주위에 실을 잘 감아 놓는다.

 

 

 

병이 담길 만한 그릇에 찬 물을 담아 둔다.

물은 찬물일수록 효과적이다.

 

 

 

병 둘레에 칭칭 감겨진 실에 알코올을 충분히 적셔준다.

주변으로 알코올이 흐르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

 

 

 

적셔진 실에 불을 붙이고 병을 살살 돌려 주어서 불길이 한 쪽으로 몰리지 않고 골고루 잘 타도록 한다.

 

 

 

병을 살살 돌려 알코올이 다 타서 스스로 꺼질 때 까지 지속한다.

 

 

 

병 주변에 있던 불이 모두 꺼지는 순간 준비해 두었던 찬 물 속에 병을 바로 집어 넣는다.

 

 

 

뜨겁게 가열되었던 주변이 갑자기 찬 물을 만나면 쩍~ 하고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병이 잘라진다.

 

 

 

생각보다 많이 거칠지 않게 잘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병을 잘 자르고 싶을 때 간편한 방법으로 쉽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Today I can complain because the weather is rainy or I can be thankful that the grass is getting watered for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