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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행사 참여했네요

 

아들과 함께 산책 삼아서 종로를 거닐었다.

보신각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궁금해서 보신각에 가보기로 했다.

보신각을 경비하는 수위의식이 진행중이다.

 

 

 

보신각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다.

서울 전통 문화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신각타종행사가 진행중이다.

행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11시부터 12 20분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미 타종을 하는 사람들이 보신각종 앞에 많이 모여 있다.

순서를 잘 지켜 우리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종 옆에서 직접 종 소리를 들으니 웅장하고 경건한 느낌이 든다.

아이도 종소리가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지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단다.

 

 

 

 

한쪽에는 전통의상이 마련되어 있어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해 볼 수가 있다.

 

 

전통의상을 입고 타종행사에 참여해 보려 하였으나 완강히 거부하는 아이에게 입힐 수가 없다.

 

 

 

타종행사는 정오(12)를 알리는 행사로 12회 타종을 한다.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www.royalguard.or.kr 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Be the change that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 Mahatma G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