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두운 방에서 하는 그림자 놀이 아이와 잠을 자기 전에 항상 하는 것이 있다. 하루 어떠했는지 즐거웠던 일이 무엇인지, 아쉬운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생각을 알게 되고 유치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도 가끔은 아이가 잠을 자기 싫어하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자고 하거나 게임을 하자고 한다. 몸을 더 움직이게 하여 잠을 떨치기 위함이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놀이거리를 생각하다가 휴대폰 램프를 이용한 그림자 놀이를 한다. 대부분의 후레시는 램프 및 집광기 부분이 원형을 띄고 있어 벽에 비쳐지는 불빛도 둥글게 비쳐진다. 스마트폰의 불빛을 벽에 비쳐보면 마치 극장의 스크린 같은 효과를 본다. 깜깜한 방에서 아이와 나란히 누워 스마트폰의 후레시를 켜고 놀이를 한다. 그림자 공연을 하는 사람들처럼 부드럽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