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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겨울의 시작은 비발디 스키장에서 겨울이 시작되는 것은 스키장 개장으로 알 수 있다. 비발디 스키장이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 중 시설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직 매서운 추위가 되지 않아서인지 스키장에 눈이 많이 있지 않지만 일부 슬로프가 운영중이다. 대명 스키장이 좋은 것은 스키를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어서 이다. 리조트 지하에는 식당 및 오락시설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지하 1층에 볼링장이 있어서 추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싫은 사람들도 따뜻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볼링장 옆에는 당구장과 탁구장도 운영을 하고 있다. 가벼운 몸 풀기로도 충분한 운동 효과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더더욱 좋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전자 오락실도 지하 1층에 마련되어 .. 더보기
대명 비발디 리조트에서 잘 쉬고 왔네요. 스키 시즌을 맞이하여 스키를 타기 위해 당일 여행을 계획했다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더 가져볼 생각으로 1박을 하였답니다. 리조트내에서 숙식을 할 지 근처 펜션에서 지낼지 고민 고민 끝에 리조트에서 편히 쉬기로 하고 리조트를 방문했다. 대명비발디는 체리, 오크, 파인, 메이플등으로 객실 건물이 나뉘어져 있고 이번에는 메이플을 선택하여 쉰다. 맑고 청명한 하늘과 건물이 잘 어울려 멋지고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키장 뷰로 객실을 받고 싶다면 일정금액을 더 지불하여야 시원스런 전경을 마주하고 쉴 수 있다. 객실은 전망보다 쉬는 것에 중점을 둔 필자 같은 사용자라면 딱히 멋진 전경은 별로 필요가 없을 뿐이다. 조금 일찍 체크인을 하였기에 청소를 방금 끝낸 객실을 받아 입실을 하니 기분까지 좋아진다. 깔끔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