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 공원에서 즐기는 서울 경치 감상 오래전 서울에서는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 있었다. 난지도하면 예전에는 쓰레기매립장으로 더 유명하던 곳이었으나 예쁘게 조성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인근에 마련된 월드컵공원이 그곳이다. 월드컵공원은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으로 구분되어져 있으면서 서로 연결되어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공원으로 천천히 계단을 따라 오르면서 상암동과 한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까지 탁 트인 느낌을 받는다. 계단을 천천히 즈려밟으며 오를 수 있고, 시원하게 잘 닦인 길을 따라 걸으며 유유자적 오를 수도 있다. 걱디가 힘들다면 난지천주차장 입구에 있는 맹꽁이 전기차를 탑승하여 하늘공원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맹꽁이 전기차는 어른은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에 탑승이 가능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