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겨울의 시작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작년에 아이와 처음으로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스키를 제대로 강습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고, 아이도 즐거워 하니 더더욱 좋다. 올 해에도 아이와 같이 스키를 즐기기 위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 시즌권을 구매하여 다닌다. 이른 아침에 스키장에 도착을 하니 사람도 많이 없어 더더욱 좋다. 탁 트인 슬로프를 보니 보는 즐거움과 어떻게 타야 할 지 상상하는 것도 즐겁기만 하다. 예전에는 스키장들이 오전권, 오후권, 종일권 등으로 권종을 구분했었지만, 언젠가부터 시간권으로 권종이 변경이 되었다. 소인은 초등학생 이하를 소인으로 구분하고 그 외에는 모두 대인으로 표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주간 시간이 9시부터 탑승이 가능하기에 발권을 8시 30분부터 발권을 시작한다. 다른 스키장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