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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수리

찢어진 타프 및 텐트 DIY 수리 하기 캠핑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활동을 하다가 보면 어쩔 수 없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피할 수 없는 환경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안전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철수를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지만, 철수를 못한다면 최대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단단하게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갑작스런 돌풍에 처리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타프스크린이 어쩔 수 없이 파손이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최대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타프를 내리거나, 윈드 쉘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돌풍 때문에 펄럭이던 텐트나 타프등이 어디에 걸려 찢어질 수 밖에 없었다. 텐트나 타프등 제조사에 의뢰하여 A/S를 받는 것도 좋지만, 문의를 드려 보니 찢어진 부분을 본드로 접착하고 테이.. 더보기
생각보다 쉬운 자전거 바퀴 튜브 교체 하기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많아 지고 있어서 바깥 활동을 많이 하게 된다. 운동으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뛰거나, 장비를 이용하여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자전거 인구가 많아 지면서 자전거 전용 도로도 늘어나고 있기에 쉽고 편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도 있다. 공공 대여 자전거 사업도 계속 지속되고 있어서 거리에서 쉽게 공공대여로 따릉이를 타고 다닐 수 있다. 주말이면 항상 아들과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다 보니, 자전거 타는 것이 재미 있어서 자주 자전거를 탄다. 아직 어린 아이다 보니 자주 자전거를 타면서 관리는 생각하지도 않고 바퀴 바람이 빠지면 빠진 상태로 타니다 보니 바퀴가 많이 찢겨져 있다. 찢어진 줄도 모르고 타고 다니면서 바람을 넣어 보면서도 바람이 안 들어 간단다. 바람을 넣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