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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아이들 나라 키자니아가 정말 재미있다네요 조카들도 오랜만에 만나니 즐겁고, 아이도 사촌누나와 사촌동생을 만나니 즐겁기만 하다. 자주 만나지 못했기에 연중행사로 만나는 친척들이 정말 반가울 따름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절로 즐거워 지지만, 조금 더 신나고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이가 키자니아에 같이 가서 놀면 더 좋겠다고 의견을 보여 다 같이 키자니아를 방문하기로 한다. 키자니아는 역시 아이들이 많이 있기에 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다가 선물코너까지 들어간다. 선물코너에 들어가서 진열된 장난감을 구경하던 중 한쪽에 소방관 의상을 입고 사진찍는 곳을 보고 사진을 찍는다. 처음에는 안 찍는다고 하던 아이들이 소방관 옷과 안전모를 보더니 멋지다고 서로 복장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단다. 대기실에서 잠시의 기다.. 더보기
키자이아에 놀러 가자고 보채네요. 키자니아에서 노는 것에 재미가 들렸는지, 이제는 키자니아에 가자고 아들 녀석이 먼저 이야기를 한다. 사실, 키자니아가 어른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직업체험을 하고 경제 활동을 통해 수입과 지출을 배운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즐겁게 노는 것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 어른들은 각 체험장소마다 몇 시에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어느 장소에 가야 빨리 체험을 해 볼 수 있을지 확인하러 다니느라 쉴 겨를이 없다. 그래도 몇 번의 경험이 있어서 인지 일찍 발권을 하기 위해 키자니아에 일찍 도착을 하였다. 일찍 도착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보다 먼저 와서 대기하는 일행도 있다. 대기실은 공항 대합실처럼 꾸며 놓았기에 새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가이드맵을 가지고 .. 더보기
키자니아 잘 활용하기 지난 번에 키자니아에 다녀오고 난 후에도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해서 또 방문했다. 다시 방문을 하다 보니 심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더 여유롭게 체험을 했다. 선착순 발권에 선착순 입장이다 보니 오후권 발권이 2시부터인데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람들을 보니 모두 공통점이 있다. 안내도를 보고 동선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체험도 체계적으로 많이 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가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냥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체험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법처럼 우리도 어떤 체험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보고 하나씩 확인했다. 발권 시간이 가까워 오자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모여든다. 3시 30분부터 오후 체험을 시작할 수 있기에, .. 더보기
아이들 나라 키자니아 탐방기 아이가 커가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게 하려 한다. 가능하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다양한 분야나 다양한 나라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지만 쉽지가 않다. 키자니아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기에 아이와 체험을 해 보았다. 아이들 나라인 키자니아는 그 이름에 걸 맞듯 하나의 작은 도시로 구며져 있다. 다양한 직업군과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분야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달달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눈을 사로 잡은 곳은 초코렛을 만드는 곳이다. 초코렛 만들기를 체험하니 너무 좋단다. 다음 체험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라면 만들기도 체험을 했다. 직접 라면 만드는 공정을 확인하고 라면을 만들고 집으로 가져와 먹더니 직접 만들어 더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