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 좋은 주말엔 베란다 청소를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 주택 뿐만 아니라 단독 주택에 살고 있어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유리창 청소 또는 베란다 청소가 힘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드네요. 필자의 경우 1년에 1번씩 베란다의 큰 유리를 비가 내리는 주말에 청소를 한답니다. 비가 내릴 때 유리에 물을 뿌려도 아래 쪽에 피해를 덜 주기에 비올 때 베란다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주말에 비가 내리는 날을 마주하기가 어려웠네요. 그래서 그냥 베란다 유리를 청소하는 것을 포기하고 바닥만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베란다에서 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짐들을 모두 거실로 옮겨놓고 청소를 시작 했답니다. 베란다에 물이 넘치지 않도록 조심스레 물을 뿌려놓고 가루비누를 잘 풀어 거품을 내 주었네요. 아들 녀석도 “아빤 왜 힘든 일을 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