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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나들이를 나간다면 단체도시락으로도 좋은 본도시락으로~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계절이나 날씨에 연연하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긴다. 하지만, 야외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본인에게 매우 관대하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기 마련이다. 야외활동이라는 것이 거창하다면 거창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까운 곳을 천천히 거닐며 담소를 나누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꽃 구경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날씨다. 근처에 작은 산책로에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꽃들이나 나무들이 많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까운 산책로 뿐만 아니라 먼 곳까지 산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찾아 오는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 산을 찾는다. 높고 험준한 산이 아니더라도 눈에 가까이 보이는 산을 가벼운 마음과 옷차림으로.. 더보기
보신각 타종행사 참여했네요 아들과 함께 산책 삼아서 종로를 거닐었다. 보신각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궁금해서 보신각에 가보기로 했다. 보신각을 경비하는 수위의식이 진행중이다. 보신각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다. 서울 전통 문화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신각타종행사가 진행중이다. 행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미 타종을 하는 사람들이 보신각종 앞에 많이 모여 있다. 순서를 잘 지켜 우리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종 옆에서 직접 종 소리를 들으니 웅장하고 경건한 느낌이 든다. 아이도 종소리가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지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단다. 한쪽에는 전통의상이 마련되어 있어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해 볼 수가 있다. 전통의상을 입고 타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