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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찢어진 타프 및 텐트 DIY 수리 하기 캠핑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활동을 하다가 보면 어쩔 수 없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피할 수 없는 환경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안전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철수를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지만, 철수를 못한다면 최대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단단하게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갑작스런 돌풍에 처리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타프스크린이 어쩔 수 없이 파손이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최대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타프를 내리거나, 윈드 쉘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돌풍 때문에 펄럭이던 텐트나 타프등이 어디에 걸려 찢어질 수 밖에 없었다. 텐트나 타프등 제조사에 의뢰하여 A/S를 받는 것도 좋지만, 문의를 드려 보니 찢어진 부분을 본드로 접착하고 테이.. 더보기
캠핑에서 사용하는 랜턴 자작 하기 캠핑을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다. 겨울에도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덥지 않고 춥지도 않은 계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싶다. 너무 춥지만 않으면 캠핑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기에 자주 나가고 싶다. 캠핑장들이 많이 있어, 전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캠핑장도 있고,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캠핑장도 있다. 전기가 없는 곳이라면 자연 그대로의 상황을 즐기면 좋지만, 아무래도 어두워지면 움직이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이 충전식 랜턴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우리도 충전식 랜턴이 있기는 한데, 전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조금 더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자 등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좋고 편리한 랜턴이나 거실등, 주방등이 많이 나와 있어 구매해도 되긴 하겠지만, 캠핑의 묘미는 직접.. 더보기
손목 시계 줄 줄이기가 생각보다 쉽다 손목시계를 차고다니는 사람들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손목시계의 필요성이 많이 없어졌는데, 최근들어 많이 차고 다닌다. 패션의 완성은 손목시계다!!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작은 소품도 신경써서 코디를 한다기에 부러워 할 따름이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도 손목시계를 항상 차고다닌다. 익숙해서인지 시계를 보는것도 편하고, 시간 계산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차고 다녀서인지 손목시계가 쉬기를 원하는듯 자잘한 부분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익숙한 만큼 정들었던 시계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 시계를 장만했다. 새 시계를 받고 보니 줄이 손에 맞지않아서 직접 줄 길이를 조절하기로 했다. 줄을 줄이는데 핀을 뽑는 기계도 따로 판매를 하기에 구매할까도 생각.. 더보기
메카니멀카 레고 선박으로 자동차 정리하기 여느 때처럼 저녁을 먹고 잠깐 쉬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같이 놀자고 장난감들을 가져온다. 레고를 가지고 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잔다. 레고로 무엇을 만들까 하다가 거북선을 만들자고 거북선 부품들을 모아 놓는다. 거북선을 만들려 선박의 기초부터 공사를 하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블록으로 같이 배를 만들다 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거북선과는 동떨어진 판옥선(?) 모양으로 형태가 잡혀갔다. 판옥선이 만들어지다 보니 위층에 조타실을 따로 만들었다. 판옥선이 위층에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니 터닝메카드 자동차들을 올려 놓았다. 본의 아니게 거북선이 판옥선이 되었다가 메카니멀카 선박으로 변했다. 자동차가 9종이 있는데 지하 선실부터 옥상층까지 모두 선적할 수 있게 되었다. 변신하기 전에 자동차 모형으로 선적하니 차곡차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