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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귤 또는 오렌지로, 친환경 인테리어 조명 등 만들기 COVID-19으로 떠들썩 하기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참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행도 못 다니고, 음식점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다니기도 참 어려울 따름이다. 가만히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이래저래 엉뚱한 생각만 하게 된다. 엉뚱한 생각을 하던 중 요즘 제철인 귤을 먹다가 문득 이 이쁜 귤로 조명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료는 아주 간단 하다. 먹는 귤 또는 오렌지로 만들 수 있다.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레드향도 맛있게 먹었고, 언젠가 부터는 천혜향이 나와 골고루 맛을 보고 있다. 마침 집에도 귤이 남아 있어 깔끔하게 먹고 만들어 본다. 조명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 더보기
생각보다 쉬운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기 형광등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형광등이 깜빡깜빡 거리거나, 어느순간 운명을 다해서 불이 안켜질 때가 있다. 등이 안 켜진다면 등만 새걸로 갈아 끼우면 되긴 하지만, 등을 새로 교체했는데도 안 켜진다면 안정기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요즘은 삼파장 전등으로 나오기에 밝은 불빛에서 편하게 살고있고, 수명도 길어서 자주 갈아 주지 않아서 좋다. 안정기를 동네 조명집에서 문의했더니 형광등값이니 차라리 LED등으로 교체하란다.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해서 LED로 바꾸려다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직접 안정기를 교체해보기로 했다. 전기 기구를 만지는 작업이기에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안정기도 W (watt)별로 있고, 전등을 1개만 하는건지 2개를 사용하는것인지에 따라 다르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