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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귤 또는 오렌지로, 친환경 인테리어 조명 등 만들기

COVID-19으로 떠들썩 하기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참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행도 못 다니고, 음식점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다니기도 참 어려울 따름이다.

가만히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이래저래 엉뚱한 생각만 하게 된다.

엉뚱한 생각을 하던 중 요즘 제철인 귤을 먹다가 문득 이 이쁜 귤로 조명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료는 아주 간단 하다.

먹는 귤 또는 오렌지로 만들 수 있다.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레드향도 맛있게 먹었고, 언젠가 부터는 천혜향이 나와 골고루 맛을 보고 있다.

마침 집에도 귤이 남아 있어 깔끔하게 먹고 만들어 본다.

 

조명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않게 잘 꺼낼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준다.

 

뚜껑을 열고 안의 내용물을 살살 잘 긁거나 해서 귤 알맹이는 잘 처리한다.

혹시 알맹이를 꺼내다가 내용물이 터져 안이 축축해 질 수 있으니 잘 말려 준다.

 

작은 촛불로 하려 했으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 초는 지양하고,

꼬마전구 또는 작은 LED등으로 귤 몸통 속에 잘 넣어 준다.

 

뚜껑까지 잘 덮어 주고 한 쪽에 불을 켜주면 생각보다 아름다운 조명이 완성된다.

 

하나로는 아담한 느낌이 드니 두 개 또는 서너개 더 만들어 바구니에 넣어 두어도 갬성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귤로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귀엽고 아이도 예쁘다고 좋아하니 더더욱 기분이 좋다.

 

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않게 잘 꺼낼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준다.

조명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않게 잘 꺼낼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준다.

조명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예쁘게 잘릴 수 있도록 칼집을 잘 준다.

뚜껑도 살릴 수 있고, 안에 있는 귤도 터지지 않게 잘 꺼낼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