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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에서 누리는 여유 그리고 재미 ~! 하와이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와이키키일 정도로 와이키키 해변이 유명하다. 숙소가 와이키키 해변과 바로 인접해 있기에 간만에 여유를 느껴 보고자 와이키키해변으로 나갔다. 구름도 많이 있어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놀기 좋은 날씨라 다행이다. 구름이 많이 없기에 선크림도 바르지 않고 그냥 놀았더니 등이 새카맣게 타버렸다. 해변 곳곳에 여유를 만끽 하는 다른 여행자들도 많이 있어 정말로 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랜 만에 바다로 수영을 하러 나와서인지 마냥 신나는 녀석이다. 모래사장 위에 앉으려면 돗자리 같은 것이 필요한데, 해변 주변을 잘 살펴보면 대여를 해 주는 상인들을 찾을 수 있다. 숙박한 호텔에 비치타올 교환 카드가 있기에 별 어려움 없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편하다. 애스턴 와이.. 더보기
와이키키가 가까운 애스턴 와이키키 호텔 ~! 하와이를 여행하며 숙소를 한 곳만 있으며 주변을 둘러 보는 것도 좋고, 다른 숙소로 이동하여 주변을 둘러 보는것도 좋다. 하와이가 하나의 섬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한 섬에서도 숙소의 위치를 옮기며 다양한 생활을 접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 하여, 와이키키 해변에서 가까운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 호텔에서 새로운 여정을 맞이한다.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 호텔 ( Aston Waikiki Beach Hotel )은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가깝고, 트롤리 정거장이 바로 앞에 있어 더욱 좋다. 1층에는 식당도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체크인을 하게 되면 WiFi를 사용할 수 있고, 매일 신문, 커피 2잔이 제공이 된다. 2층에 위치한 라.. 더보기
아이들의 피서지로 제격인 남애해수욕장 강원도와 마주하고 있는 동해바다가 맑고 시원한 물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양양 고속도로도 개통이 되어 서울에서 진입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지 차량도 매우 많고, 휴게소에도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다.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였기에 운전의 피로를 풀기 위해 홍천휴게소에 방문하였지만 실망만 가득하다. 시설은 깨끗하지만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 음식을 주문하는데도 어렵고,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몇 개 되지도 않아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도 어렵다. 사람이 많다 보니, 음식을 파는 사람도 짜증을 많이 내고 있어 내돈 내고 내가 이렇게 먹어야 하는 생각도 든다. 개통 초기의 몸살이라 생각을 하긴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망망대해를 볼 수 있는 남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