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노우보드 노즈 테일 보호 캡 자작하기 겨울 철을 맞이 하여 겨울 스포츠로 스노우 보드에 입문을 하여 즐기기로 한지 어언 며칠이다. 보드에 나름 재미를 느끼기에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자 적응 기간을 가져볼 겸 슬로프와 친해지려 노력중이다. 아직 BBP 자세가 만족스럽진 않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 지는 아이를 보니 대견스럽긴 하다. 적응이 된 슬로프도 있고, 아직 미숙한 슬로프도 있다 보니 중간중간 멈칫거리거나 덜컹 걸리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다. 나름 점프를 해 보려 노력하거나, 슬로프에서 미끄러져 구석에 부딪힌다거나 하는 등 보드도 멀쩡하기 어렵다. Snowboard는 멋진 모습으로 활강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보드도 흔히 말하는 간지가 있어야 한다. 잦은 접촉사고(?)로 보드의 노즈나 테일이 멀쩡할리가 없다보니 스티커 등으로 눈가림을 하는 것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