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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먹는즐거움

장충동 맛집 짜장떡볶이 끌리는 맛이네요

필자가 근무하는 곳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직장 동료한테 추천받은 떡볶이 집이랍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집이라고 추천해준 직원도 가끔씩 방문해서 먹는 다네요.

추천을 받고 며칠 후 기회가 돼서 방문해서 짜장떡볶이를 맛보았답니다.

 

 

 

 

이 떡볶이 집은 장충초등학교 정문 앞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분식집이라서인지 떡볶이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어린이 메뉴라고도 판매를 하고 있고 짜장떡볶이와 튀김을 섞어 먹거나 떡볶이만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네요.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 보니 SBS에 원조자장떡볶이 집이라고 소개가 되었었네요.

역시 맛있는 집은 매스컴에서도 방송이 되었네요.

주변에는 유명인들이 다녀간 싸인도 많이 걸려 있었네요.

 

 

 

 

필자가 방문했었을 때는 3명이 방문을 해서 우선 떡볶이를 3인분 주문했답니다.

야끼만두와 김말이튀김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순대로 1인분만 주문을 해서 맛을 보았네요.

순대를 먹을 때 내장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사장님께서 내장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신답니다.

 

 

 

 

한쪽에서는 사장님이 짜장떡볶이와 튀김을 계속 요리를 하고 계시네요.

짜장떡볶이라고 해서 짠맛이 강할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단만이 더 강하네요.

달달한 맛이 계속 떡볶이를 먹게 한답니다. 금방 질리는 단맛이 아니라 계속 끌리는 달달한 맛이 있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포장을 해갈까 하다가, 따뜻한 느낌의 맛을 직접 보게 하기 위해 같이 방문했네요.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이 있어 밖에서 대기를 했답니다.

 

 

 

 

떡볶이는 매운 것이 맛있는 것이라며 짜장떡볶이는 안먹겠다네요.

간신히 달래서 맛을 보게 하니 말이 일품입니다.

맵지 않은 떡볶인데, 맛있네

 

 

 

저녁에 방문해서 먹을 때 계속 손님들이 떡볶이를 먹으러 들어왔지만,

재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미안해 사하시며 손님을 돌려 보내셨네요.

다행히 재료가 남아 있을 때 방문을 해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어 다행이었네요.

 

장충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Sometimes the questions are complicated and the answers are simple. - Theoder Seuss Gei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