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근처 고기가 맛있는 백제원

강남역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젊음의 거리 강남.

강남에는 유동인구들이 많이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많이 있고 다양한 맛들을 자랑하고 있다.

강남역과 지하철로 1정거장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천천히 걸어도 충분히 다닐만한 거리에 갈비집이 있다.

숯불갈비한정식으로 유명한 백제원이 강남파이넨스센터 빌딩에 자리를 잡고 있어 찾기가 쉽다.

 

 

 

 

백제원이 고기 맛도 일품이지만 일행을 위한 작은 방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작은 단위 일행이거나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가져도 일행만을 위한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점심특선 한정식으로 갈비찜 또는 전복불고기를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보신탕 또는 갈비탕으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고급스런 분위기 때문에 상견례 장소로도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인사를 할 수도 있고,

식사와 어울리는 맛있는 주류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코스요리로 꽃등심이나 생등심으로 코스 요리를 즐기며 먹거나 단품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코스요리는 입맛을 북돋아 주는 호박죽부터 시작을 한다.

호박죽으로 분위기를 서서히 달궈 주며, 추후에 제공되는 음식의 뻑뻑함을 동치미 국물로 시원하게 넘길 수 있다.

 

 

 

 

전도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져서 제공이 된다.

전 특유의 기름 향을 은은하게 품기며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다.

 

 

 

 

상큼한 샐러드도 적당량 제공이 된다.

달콤한 드레싱이 곁들여져 있어서 입 속 향연을 잘 즐긴 후 다음 요리를 위한 기대감을 크게 한다.

 

 

 

 

본격적인 고기를 굽기 전에 백제원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 에피타이져가 등장한다.

육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은 다음 토치를 이용해 자리에서 살짝 구워준다.

불 맛을 함유한 고기를 옆에 곁들여져 있는 꿀과 섞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고기 굽는 시간이 되면 갈비를 잘 구워질 수 있도록 불판 위에 올려 놓는다.

울긋불긋한 고기가 숯불에 구워지는 소리마저 향기롭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마무리 식사로 새알 만둣국이 제공이 된다.

새알 모양의 만두로 만들어진 국을 먹는 재미도 있지만,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입속의 느끼함을 잘 씻어준다.

 

 

 

 

식사 때 곁들여 먹는 반찬류로 제공되는 시래기와 생선조림이다.

작은 불판 위에 제공이 되어 생선조림과 시래기를 따뜻함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제공되는 한과도 아름답게 제공이 된다.

예술작품을 보는 듯 아름답게 놓여져 있어 먹기에 아깝게 느껴진다.

강정의 끈끈한 단맛이 좋게 느껴진다.

 

 

 

 

디딤 선불카드로도 백제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1, 5, 10, 50만원의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선불카드로 선물을 하게 되면 백제원, 도쿄하나 등 식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백제원 역삼GFC점은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해 있고,

식사 후 주차확인을 받으면 일정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모임이나 회식으로 백제원에서 차분한 분위기와 맛있는 분위기를 가져 보는 것도 좋다.

 

Do not choose your wift at a dance, but in the field among the harvesters. – Czech prov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