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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있는곳/먹는즐거움

분위기가 있는 식당 다담에뜰

장충단공원 안쪽에 위치한 찻집 겸 식당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어 방문했었답니다.

공원 내에 있어서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하답니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룰 수 있기도 하지만 웰빙푸드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 장소가 분위기가 있다 보니 회의, 모임, 기념회나 행사 등도 예약하여 진행할 수도 있네요

 

 

 

 

방문했을 때는 한쪽 전체가 예약이 되어 있어 방으로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답니다.

자리를 잡고 보니 한쪽에 창문이 개방되어 있어 장충단 공원을 마치 정원처럼 쳐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네요.

 

 

 

 

옆쪽으로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서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테라스 옆에는 공원에 마련된 작은 폭포가 있어 물소리도 즐길 수 있는데 사진에는 소리를 담을 수 없어 안타깝네요.

 

 

 

 

자리 잡은 방에서 마당 쪽을 보면 아담하니 잘 꾸며져 있어서 점심시간이 길다면 한참을 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음악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잔잔하게 흐르고 있어 정말 쉰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을 수 있는 찬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도 깔끔하게 잘 찍혔네요.

반찬이 정갈하니 담겨있기도 하거니와 맛도 참 정갈하답니다

 

 

 

 

 

비빔밥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비벼 먹으면 되긴 하는데, 준비된 밥이 좀 적은 양이 아쉬웠네요.

 

 

 

해초 칼국수 또한 웰빙음식 답게 정갈하고 담백했답니다.

 

 

공원 안쪽에 마련된 식당이라 그런지 주변이 조용해서 좋답니다.

분위기 자체가 차분하다 보니 식사도 차분하고 분위기 있게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제약이 없다면 더 오래 앉아 식사를 하며 쉬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네요.

 

 

 

If people don't like me, it is mind over matter.

I really don't mind and they really don't matter. - N.Gunsendag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