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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전에서 사온 토이다 블럭

코엑스에서 하는 유아 교육전에서 괜찮은 상품이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기에 구경을 다녀왔다.

넓은 공간에 영유아들을 위한 교육 및 생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아이에게 만큼은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인지라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자주 봐왔던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기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이의 관심을 끄는 곳이 있었다.

TOYDA에서 아이들이 체험을 해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블록공간이다.

 

 

 

 

EDUCATION SYSTEM BLOCK에 맞게 작은 블록들을 조립하여 다양한 모형으로 만들 수 있다.

남자 아이이기에 바로 관심이 가는 것은 로보트 였다. 잘 조작하면 로봇이 자동차로 변신을 한다.

 

 

 

로봇이 자동차로,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을 한다는 말에 혹해서 아이가 떠날줄 모른다.

결국, 아이가 원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 정도 분량의 단품으로 구매를 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이는 바로 로보트를 만들어 달라고 모든 블록을 풀어 헤쳐놓았다.

 

 

 

봐두었던 로봇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 대충 비슷하게 로봇을 만들어 주었다.

 

 

 

살짝 블록들을 조작하여 자동차로 변신시켜 놀이를 하도록 해 준다.

 

 

 

단품 블록에서는 해당 단품 포장으로 기본적인 모형을 만들 수 있도록 설명서도 첨부되어 있다.

수송헬기 ( Transport helicopter) 도 만들 수 있다.

 

 

 

헬기 부품을 분해조립하면 로봇챔피언 ( Robot Champion) 으로도 만들 수 있다.

 

 

 

다른 블록은 로봇도우미 ( Big Eye ) 라는 이름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마치 월E에 나오는 주인공과 비슷한 모형을 지닌다.

 

 

 

빅아이에서 부품을 다시 정렬시키면 멋진 오토바이 (Bike Transformer)가 된다.

 

 

다른 제품에서는 우주전사 ( Space Warrior) 가 만들어 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궁금하여 만들어 보았으나 아이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유니콘 ( Unicorn ) 을 만화에서도 본적이 없는 아이는 이 모형에도 역시 별 관심이 없었다.

 

 

 

우주전사를 만들었으나 설명서와는 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로봇과 우주전사를 만들어 주었으나 우주전사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로봇만 가지고 논다.

 

 

 

남은 부품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가 좋아라 하며 즐거워 한다.

 

 

레고도 그러하듯 토이다의 블록 또한 하나하나의 자은 블록을 적당히 조립하여 완성체를 만들어 놀 수 있다.

작은 부품이 큰 부품과 결합하면 떼어 내기 불편한 점이 레고에 있다면,

토이다에도 바퀴나 동그란 부품이 결합된 후 분리할 때 어려움이 있다.